나랑 초중고까지 서울에서 같이 나온 완전 단짝친구거든?? 서울에서 취업하고 살다가 남편이랑 결혼하고 울산가서 아예 자리잡을거래... 남편 고향이 울산이라서...
친구랑 자주못보는것도 슬프긴한데 연고하나도 없는 시골 남편만 보고 간다는것도 걱정돼... 익들은 말릴거야..?? 에휴 속상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