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뮤지컬해서 보러갔거든내가 못생기고 키작고그래서 쪽팔릴거같아서끝나고 그냥 사진같이찍는거있잖아?? 그거안하구 가려니까내이름부르면서 사진찍자이러고자기친구들한테 가족이라소개시켜주고옷잘입구 외모좋다구 칭찬해주구아닌거 다 아는데 그맘이너무이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