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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2l

나 최근에 학교 그만둬서 몇개월간 팅클탱글 놀고있는데

중간에 우울증 심하게 오면서 나가는거 좋아하던 내가 걍 방문 닫고 혼자 그냥 하루종일 밥만 꾸역먹고 침대에서 휴대폰만 쳐다봄,, 한순간에 폐인되고 정신병 오는거 무섭다...

지금 진짜 그나마 좋아진거 같아서 밖에 나가려고 최대한 노력하는중임




 
익인1
나도 침대에 누워있었오 ...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정신멀쩡하던 사람이 이러니까 괜히 내가 아닌거 같어
2개월 전
익인1
학교라면 대학교 인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엉.. 휴강때렸거든 내년에 다시 가긴하는데 텀이 너무 길어서 그런지 외롭고 우울하당 ㅜㅜ
2개월 전
익인1
이번기회에 쉬어간다 생각하면되지 !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러게 ㅜㅜㅜㅜ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살면서 쉼이 필요한 때는 꼭 생기니까 맘편하게 잘쉬어 ~~ ㅎ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너도 되도록이면 밖에 나가서 놀아 뭐든 혼자해.. 진심 살도 찌고 밖에 나갈때마다 심장 두근거리는게 심해서 무서운데 개학 하기전에 극복해볼까함 ㅜㅜ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 난 .... 직장퇴사하고 히끼생활하다가 종종 나가긴해 ㅎㅎ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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