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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술자리 참석만 열심히 하고는 아예 안 마시는 사람보다
어느정도 분위기 맞춰서 같이 마실줄 아는 사람이 더 회사생활 잘한다…?는 인식이 윗사람들 사이에선 아직까지는 좀 많은 듯
알게 모르게 나중에 부서이동하거나 승진할 때도 영향이 있는거 같고
요즘엔 술 강요 안 한다고들 하고 실제로 강요하진 않지만
대신 그 대우?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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