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당시 점장님있고 사장님이 점장님 엄마였는데
사장님 우선 알바생들 호칭이 야,너, 이름 부르는거? 없음 이름도 몰랐을듯ㅋ
점장님은 그래도 사장님보단 이름 불러줌ㅋㅋㅋ그래도ㅠ별로였음 창문 한번도 청소 안했으면서 나 오자마자 그거 다 닦으라함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기존먼지+도구들 안좋으니깐 얼룩지고 이럼
그거 보더니 일하기 싫냐고 비꼼ㅋㅋㅋㅋ그럴거면 그냥 나가라고ㅋㅋㅋ
주변 손님들 다 쳐다보고 매니저가 와서 달래줌
결국 그날 관두긴 했는데 유니폼도 나한테 줄때 빨았던것도 아니고 기름 범벅인거 줫으면서 나한텐 빨아서 가져다 달라함ㅋㅋㅋ
그래서 원래 더러웠건데 제가 빨아서까지 가져다 줘야하냐고 하고 관둠
그외에도 인격모독 등등 많았음 어릴때고 그땐 사장이 갑 이런게 컸던 시기..랄까..첫 알바니 잘못된건지 몰랐덤거 같앜ㅋㅋ
그러고 오늘 남편하고 갔는데 적립할때 여긴 이름 물어본단 말야 근데 안묻고 그냥 나 보더랔ㅋㅋ
내 이름 흔하지 않아서 백퍼 알았을거고 얼굴도 알아봤음ㅋㅋㅋ
걍 정말 가소롭게 쳐다보고 웃으면서 나옴ㅋㅋㅋ
그 파바 간 이유는 급히 케이크 사야했는데 거기밖에 없었고 뭐 거기에 돈 쓰는건 별생각 없었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