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지하철에 애기 유아차를 들고 부부가 타서 괜히 마음이 따수워지려다가

(ㄹㅇ 들고 탐 뛰어서 탐 밀어서는 이번차 못탈것 같으니까 들고 뛰었나봄 왠지는 모르겠는데 걍 마음이 따뜻해질뻔 함)

부부한테서 담배냄새 개많이 나서 팍식음

담배냄새를 어케 아냐면 내 앞에 서있음

[글쓴이]

심지어 개시끄럽게 떠드네

[글쓴이]

아 한국 아닙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