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오늘 데이트할때 카페에 갔는데 되게 사람이 많은 상태고 알바도 한분이라 되게 정신없어보였음. 내가 따뜻한 디카페인 밀크티라떼랑 허니브레드를 시켰거든? 근데 처음에 아이스로 나오는거야 그래서 바꿔달라고했어 그리고 다시나온게 따뜻하긴 한데 디카페인이 아니었음 그래서 또 바꿔달라고했어 내가 짜증낸것도 아님 죄송한데 메뉴가 잘못나와서 바꿔주세요 예의바르게 말했어

근데 데이트끝나고 애인이 이럴땐 그냥 알바도 바쁘시고하니까 그냥 마시면 안되냐는거야 애인은 직장인이고 난 대학생임. 그래서 내가 싫다고 난 내가 시킨거 먹고싶다고 하니까 계속 싸우는것까진 아닌데 말 길어지다가 내가 이건 내 권리고 내가 알아서한다고 했어. 근데 우리집이 좀 사는 편이라 난 알바같은것도 한적 없고 등록금 자취비용 생활비 용돈 다 지원받거든? 애인은 알바도 좀 많이 한편이야. 근데 애인이 예전부터 여기에 많이는 아닌데 말을 좀 덧붙이긴 했어 부럽다부터 시작해서 부모님도 부담되시지 않냐고 이땐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는데 갑자기 여기서 넌 알바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저럴때 되게 정신없다는둥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거야 솔직히 진짜 난 내가 전혀 잘못한거 없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내가 연인사이에 이런말들으면서까지 관계를 이어가야하나 싶고 심지어 난 대학생이고 애인은 직장다니는데... 어떻게 생각해?


 
익인1
...? 뭐여
정신없으면 일 제대로 안 해도 됨? 뭔 갑자기 저런 식으로 알바에 감정 이입 하지?
바쁘고 정신없을수록 일 더 똑바로 해야 한다는 걸 직장인이고 알바 경험 있으면 더 잘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
제대로 안 하니까 한 번 할 거 두 번 세 번 하는 거잖음 ㅋㅋㅋㅋ

5일 전
익인2
2ㅋㅋㅋㅋㅋㅋ 뭔 헛된소리야 진짜 읽는 내가 다 빡침
5일 전
익인1
넌 알바도 안 해 봐서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내 기준 몰라도 되면 모르는 게 좋은 건데 알바 같은 건 ㅋㅋㅋ 뭐 어쩌라고 싶음
열등감인가..? ㅋㅋㅋㅋㅋ 적당히 만나고 정리하는 게 좋을 듯

5일 전
익인3
두번이나 잘못나왔는데 ㅠㅠ 쓰니 좀 짜증내도 정상인거같음 ㅋㅋ ㅠㅠ특히 난 카페인 못마셔서 진짜 카패인 디카페인 잘못나온거면 안됨
5일 전
익인2
애인이 직장에서 바쁘다는 이유로 거래처한테 실수 했는데 거기다가 대놓고 '제가 바쁘니까 좀 이해해주시면 안돼요? 같은 직장인끼리?' 이럴 수 있으면 애인이 저난리 피우는거 인정임. 근데 아니면 헤어지는 걸 추천 걍 돈에 대한 자격지심이 베이스인듯
5일 전
익인4
아니 뭐지 ㅋㅋ 걍 본인 열등감이 너한테 훈수로 튀어나온듯
5일 전
익인5
나도 남자고 보통 남자들은 내꺼가 잘못나왔거나하면 다시 말하기 귀찮은 것도 있고, 지불한 값만 맞으면 그냥 그러려니하는 경우도 많아. 근데 오히려 여자친구꺼 잘못나오면 내가 먼저가서 따져주는 경우도 많고.
상대 남자가 타인들에게 모두 예의바르고 착한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일수도 근데 이것도 정작
내 여친이 먼저야. 타인은 여친 챙기고 나서지.
그런 사람들 많아. 타인에게 자의를 배푸는 걸
좋아하고 그 욕심 때문에 주변 사람 힘들게하는거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해외여행 꽤 가봤다 하는익들 제일 좋았던곳 어디야?415 12.27 15:1634738 0
일상난 04긴 한데 01년생들이 지금 제일 착잡할듯...?192 12.27 18:1436966 0
일상98년생 할미인데 익들도 인생 많이 즐겨둬103 12.27 18:1811637 1
이성 사랑방뚱뚱한남자랑 사귈수 있어? 62 12.27 14:5711803 0
T1 인스타 란도 팀 태그한 거 첨이래47 12.27 14:4332277 7
배 아프기만 하고 안 나와 아... 12.23 13:50 12 0
빨리 엽떡 메뉴 추천 좀6 12.23 13:50 65 0
얘들아 이 알바 할만한거 같아? 12.23 13:50 47 0
병원 동기였는데 내가 퇴사하고 청접장날라온 친구19 12.23 13:50 526 0
남의 몸에 손대서 밀치는 노인네들 나도 밀챠서 넘어뜨려버리고 싶음 진짜 ㅋㅋ 아 개.. 12.23 13:49 24 0
혈장이나 혈소판 헌혈도 나중에 도움되나?3 12.23 13:49 20 0
기차에서 샐러드 먹는건 괜찮나?..3 12.23 13:49 58 0
익들아 기념일 숙소에 얼마 태워?4 12.23 13:49 25 0
가까운 사람한테 열등감 들땐 어케해13 12.23 13:48 69 0
사친이랑 탄핵얘기하다 대통령 누구뽑았었냐고 물어봤는데 12.23 13:48 40 0
지하철 이런 의자 시러13 12.23 13:48 509 0
난 토모토모보고 빨간실 믿게됨28 12.23 13:48 1757 0
나 화장알못인데 파우더는 왜하는거야?4 12.23 13:48 31 0
병원은 공휴일이 정말 싫어요 12.23 13:48 50 0
서울에 소주100원인 곳 아는 곳있어? 12.23 13:48 17 0
콜레스테롤 어케 줄이지 12.23 13:48 14 0
오즈의마법사 읽고싶은에 어떤거읽ㅇ어야해?? 12.23 13:48 11 0
학원 숙제 안해서 오늘 무조건 욕먹는데 욕안먹는 꿀팁좀4 12.23 13:48 48 0
하얼빈 재밌어?2 12.23 13:47 197 0
토익 880점이면 토플 85점 이상 딸 수 있으려나??1 12.23 13:47 16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