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가 진짜 직업도 좋고(국내항공사 승무원) 얼굴도 완전 단아 청순상이라 내가 봐도 너무 아기같이 예쁘고 성격도 조용조용하고 술도 못마시고 그냥 여자.그자체
근데 친구를 잘못 사귄건지.. ㅠ 작년부터 압구정 라운지바를 그냥 쉬는 날마다 다니거든..? 그런데 거기는 남자들이 유명한 사람도 많고 잘생긴 사람도 많고 그러나봐.. 언니를 얼굴도 애기같은 청순상이고 그래서 되게 좋아하는거같아.. 압구정이라 그런지 유명한 사람도 언니 연락처 따고 인스타 맞팔해오고 그러는데... 같이 좋아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정신 차리라고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