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다른 부스에서 일한 사람같은데 내가 구경 중이던 부스로 와서 사장님한테 알바자리 있냐더라고 사장님이 마침 다른 매장에서 알바 구하는 중이라며 연락처 달라그래서 성사된 거 같았어말투도 엄청 당당하면서도 살가운 느낌이었는데 신기하면서도 그 적극적인 성격이 부럽기까지 하더라저렇게까지 야무진 사람을 정말로 오랜만에 본다싶을만큼 말투부터 태도까지 당당함과 사회성의 콜라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