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부자에 하고싶은거 하고 인싸에 다가진것 같아 보이는 애를
어떻게 봐야할까.,
너무부럽고 열등감 느껴져
내가 평균이라도 됐으면 그렇거니 할텐데
내 자신이 못생겨 머리 얼굴 커 다리 짧아
소심찐따라 친구없고 6년 히키코모리에 집 가난하고 고졸에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그리고 쳐한환경도 밑바닥이라 그런가
그냥 나쁜마음이 들어 저 얘 인생이 망했으면하는?
나 정말 최악이구나..싶다ㅋ 그애는 나같은거 모를텐데
히키 그만하려고 쿠팡단기 뛰거든 그나마 나아졌네 싶다가도 그애 인스타보면 내가 쿠팡에서 꾸질하게 있을동안 애는 해외여행에 남친에 그냥 인생 자체가 다르구나 싶어
나는 뭘까? 남한테 피해는 안주고 살았는데 매번 호구같이 살고 이기적으로 살았음 모르겠는데 억울하네
나도 이쁘고 여유있게 태어나서 사랑받고 싶음
그런적이 없었어 항상 소외당하거나 없는애 취급에 무시에 만만이...그게 싫어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히키짓 했는데 벌써 25살이고 곧 26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