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이

[익인1]

남 싫어하고 저주할 시간에 너 앞가림부터 잘해야지 뭐

[익인2]

그걸 남한테 풀면 업보 당한다

[글쓴이]

소심찐따라 그러지 못해..그냥 보면서 열등감 느끼고 소심하게 망했음 좋것다하고 말어...

[익인3]

니 환경에 남탓을 할게 아니고 니 노력으로 바꿀 생각을 해

[글쓴이]

외모 큰거 다리짧은거 어케 바꿈? 가족환경 어케바꿈? 가족을 바꿈?

[익인4]

너가 이렇게 미운 생각 하니까 스스로 갉아 먹고 남이랑 비교하고 그 비교대상인 죄 없는 애까지 망하길 원하는 거야

너를 뭐라 하고 싶은 게 아니라 그런 마음부터 고치려 하면 아마 스스로 옥죄는 게 조금 풀리지 않을까 싶어 내 친형제 중에도 히키가 있어서 그런지 본문에 히키 벗어나려고 쿠팡 뛰었다는 거 난 그거 하나만으로도 나름 멋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냥 난 쿠팡 뛸 때 쟤는 이러고 있고... 이렇게 비교하지 말고 아 쿠팡도 나가고 나 히키 벗어나고 있나봐 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좀 나아가면 좋겠어

[익인5]

나도 그런맘 들때 있어
그래도 그런맘 가지면서 잘살거 같진 않더라 나도 사실 나도 직장퇴사한 히키지만 언젠간 나에게도 기회가 오지않을까 생각해봐
생각보다 그렇게 극복하신 분들도 많더라 본인이 완벽하지 않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