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카페에서 어이없엇던게 커피를 시켯는데

내가 가격표를 슬쩍보고 시켜서

4500 5000 원 적혀잇길래

아 핫은 4500원이고 아이스는 5000원인가보다 하고 

걍 아이스아메리카노 주세요 햣는데

결제하려고보니까 5500원이여서

오천원 아닌가요?? 하니까

사이즈를 말씀하셧어야죠 하는거야

그래서 다시보니까 레귤러 라지가 4500,5000원이고

아이스아메리카노만 엑스라지 잇는데 

그건 메뉴판에도 안적혀잇는거야

물론 내가 메뉴판 대충본 잘못도잇는데 

솔직히 오천원도 아니고 메뉴판에도 안적힌

젤 비싼 엑스라지 한게 어이가없어서 

그럼 직원분이 먼저 사이즈 물어봐줄수잇는거 아닌가요? 제가 처음이라 잘 몰랏는데

하니까 아무말없이 걍 결제 취소하고 오천원짜리하고 인사도없는겨

그땐 추워서 걍 나오긴햇는데 집에오니까 짜증나네 ㅠ 혼내듯이 사이즈 말안햇다고 따지는것도 어이없고 

[익인1]

엥 저건 직원 잘못이지 사이즈를 왜 안 물어봤지 있으면 기본인데

[글쓴이]

긍까 나도 카페알바인데 직원인지 사장인지 짜증남 ㅠ ㅠ ㅠ

[익인2]

나였으면 카페에 전화 걸어서 사장한테 꼰지름

[글쓴이]

나이가 꽤있으셔서 매출올리려는 사장님이시려니 생각중.. ㅜㅜㅜㅜ 근데 짜증은나ㅠㅠㅠ

[익인2]

카카오맵 리뷰에 적자.... 너무 분하면

[글쓴이]

휴 같이 공감해줘서 고마우ㅜㅠㅠㅠㅠㅠ

[익인3]

ㅇ? 직원 싸가지 무엇.. 안내 안해서 일 두번 하는 건 본인일텐데 왜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