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알고지냈는데
집에서 놀다가도 엄마 일하는데 마중나간다고 그랬었음
집에서 그렇게많이안먼데 엄마는 길잃어버릴까봐
걱정하고 그러셨다 함
중학생때도 그러고
스물중반에도 계속 마중나가고 지금도 그러더라
같이놀러다니면 가끔 어머니랑 통화하는거 듣는데
꼭 마지막엔 사랑한단말 안빼고 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얼굴빨개지는건 똑같아ㅋㅋㅋㅋㅋㅋ
나랑 엄마랑은 전혀안그래서 친구네가 신기하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