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성형했는데 직장 상사가 너 코했냐고 물어봄

콧대가 부자연스럽다고 ..ㅎ 당황

[익인1]

성격 안좋네

[익인2]

그걸 머 대놓고 물어보냐 걍 지가 혼자 마음속으로 생각하면 되지;

[글쓴이]

그러게 확인받고싶었나봐

[익인3]

왓싀 머라고 대답햇어?

[글쓴이]

비중격 꺼내서 세웠다고 ㅇㅇ

[익인4]

개무례하네

[글쓴이]

그래서 동기가 옆에서 왜 그런질문하냐고 해줘따...⭐️

[익인5]

너무나 무례...너 코가 예뻤나 봄..

[글쓴이]

그건 아녀...ㅎㅎ 고마워

[익인6]

대놓고? ㅋㅋㅋㅋ 이야

[익인7]

티나긴하나보다 근데.. 나도 주변에 그런분 본적있어서

[글쓴이]

웅 티나지.. 난 성형은 티 안날 수가 없다고 생각해 숨길 생각도 없어 ㅠㅋㅋ

[익인8]

나도 당해봄 ㅋㅋㅋ 같이 일하는 아줌마들이 그러더라

[익인8]

솔직하게 얘기했음

[익인9]

걘 나중에 높은직급 못 맡겠다 평판이 개판나겠네

[익인10]

아니 그렇게 무례하게 물어보고 지가 얻는게 뭐임. 진심으로 대놓고 물어보는 거 이해 안 감. 이해 하기도 싫음

[익인11]

나도 회사에서 쌍수했냐고 들음 ㅋㅋㅋ 심지어 사람들 다 있는데서ㅜ 안해서 안했다고 하긴 했는데 점 그랬음…

[익인12]

걍 담부턴 넘어져서 코 깨져서 했다고 많이 부자연스럽나요?ㅜㅜ… 하고 물어봐 무례한줄 알게

[익인13]

개무례.........

[익인14]

티나도 말하지말지 그걸 하네

[익인15]

란 햌ㅅ다고 해

[익인16]

나도 상사가 사람들 다 있는곳에서 누구씨는 코 너무 예쁘네 수술한거야? 그럼ㅋㅋㅋㅋ

[익인17]

근데 나도 직장에서 다 아무렇지 않게 코했어요?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 했다함 옆태가 너무 예뻐서라길래 돈쓴 보람은 있어야죠^^ 하고 받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