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번에 애인이랑 처음으로 크게 싸웠어

항상 만나서 싸워가지고 이렇게까지 된 적은 없었는데

이번엔 카톡으로 싸웠거든..


애인이 머리 아프다고 그만 얘기 하자고 해서

1시간 좀 넘게 내가 카톡 답장을 안 했어

그러고 카톡으로 사과하니까 풀렸고


근데 싸우는 과정에서 애인이 너무 지친다

가뜩이나 머리 아픈데 왜 자꾸 그러냐고 했거든

그래서 어쨌든 화해를 하긴 했지만

그 사이에 다른 생각을 해서

나랑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려고

딴 사람한테 연락했거나 그러진 않았을까 싶은 거야

(사친들이랑 연락한 적 꽤 많았고

하지 말라고 몇 번이나 ㄱㅐ싸움해서 그제야 끊음)


이런 저런 일이 있었으니까

자꾸 이런 생각 드는데 병인가.. 진심으로



 
익인1
의심 에바
17시간 전
글쓴이
그치 내가 생각해도 나 미친 거 같아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 구애인들 중에 뒤통수 맞은 적도 있어서 자꾸 애인도 의심하게 됨..
글 쓰면서도 겨우 1시간인데 내가 미쳤구나 이 생각하다가도 그럴 수 있잖아? 이러고 앉아있음..

17시간 전
익인1
병원 가보자ㅜㅜ
17시간 전
글쓴이
하 진심 그래야 되려나봐
싸운 이유도 내가 자꾸 의심해서 그런 건데..

17시간 전
익인1
상담 잘해준다는 병원으로 후기 잘보고가ㅜㅜ
17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웅웅 고마워..😭

17시간 전
익인2
의심병 쉽게 안 고쳐지더라
나도 내인생 망칠 것 같아서 그냥 헤어져버렸어
진짜 안고쳐져

17시간 전
글쓴이
둥이가 의심병이었어? 아님 상대가?
1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40 나 좀 잘생긴듯; 627 12:5415674 4
일상솔로인 익들아 클스마스때 머해192 0:2014181 1
일상명품 가방은 ㄹㅇ 이제 안사게 됨189 10:2723154 6
이성 사랑방/연애중36살 애인 외박안되는거 이해가능? 107 0:5919531 0
BL웹소설 진짜 제일 좋아하는 작품 하나만 말해보자 61 0:294041 0
오늘만 일하면.. 이번주 내리 쉰다 ㅇ아아아ㅏ아아 ㅏ 7:12 149 0
나 1달 좀 안 되는 기간동안 73.n > 68.4로 뺐는데 당연히 티 나겠지..8 7:11 32 0
너넨 생각 많아지고 우울할때 뭐해??17 7:07 667 0
알면서 해명을 안해주고 듣고만 있는 사람은 왜 그런거야? 7:07 29 0
영화 이블데드라이즈 본 익 있오?? 7:06 13 0
오겜2 빨리 와라1 7:06 102 0
혹시 생리통하면서 허리도 아픈데 이지엔식스 효과 있어?12 7:05 447 0
남태령 시위 관련 찾아보는데... 여자들이 왜이리 멋있음...? 7:03 156 0
스벅 프리퀀시 조명 끝난거지..?10 7:02 777 1
얼그레이 밀크티 뭔맛임??5 7:02 35 0
나 다이어트 1년동안 시도했는데 다 실패하고2 7:00 277 0
결혼해서 애기양육한다면 4 6:59 244 0
불먼증이 이런 기분인건가 6:59 119 0
얘들아 상하의 색조합 이상해?8 6:58 670 0
주말 너무 짧다1 6:57 115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지고 마음 떠나니까 진짜 아무것도 아니네2 6:56 389 0
자급제 할건데도 휴대폰가게들?에서 사도 돼? 4 6:54 639 0
어피치 왤케 못생겼냐2 6:54 119 0
넷플 볼 거 없나3 6:53 106 0
지금 뉴스보는데 내년엔 진짜 취업 더 힘들어지겠다 61% 기업이 긴축경영으로 인력 ..2 6:52 7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