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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리 홀이 보증인원이 200인데 미리 말하면 추가로 가능해 근데 남자친구 측에서 200명이 온다는거야... 
우리는 부모님 이혼하셨거든 엄마가 멀리 살아ㅠㅠ 그래서 엄마 측이 홀 지역이랑 너무 멀어서 외가 쪽에서는 못 오시고 아빠 나 지인 친가쪽 친척하면 50명 정도 될 것 같은데 너무 많이 차이 나서 걱정돼...


 
익인1
하객 입장에선 걍 하객이 적은가보다 끝 이후로 별 생각 안 들었음
2일 전
글쓴이
진짜 다들 별 생각 없으셨으면ㅠㅠ
2일 전
익인2
신랑측 하객들이 앉을 자리 생겨서 좋긴함
근데 친척이 별로 없는건 그럴려니하는데
친척만 있고 친구가 없으면 뒷말나오더라
친구 5명 정도만 있으명 ㄱㅊㄱㅊ

2일 전
글쓴이
친구는 다행히 20명 정도 온당!
2일 전
익인3
내가 지금까지 다녀본 결혼식중에서 누구측 하객이 더 많았네 적었네 이런거 1도 기억안남
2일 전
글쓴이
다행이다ㅠㅠ
2일 전
익인4
하객 입장에서 누가 많이 왔네 적게 왔네 모르고
그런거 같으면 그냥 사진사가 알아서 섞음

2일 전
글쓴이
제발 티나지 말아라ㅠㅠ
2일 전
익인5
우리 쪽 100명 오고 남편 쪽 200명 왔는데
요샌 막 신랑 신부 측 섞여서 앉고 친구들도 다 우르르 나와서 알아서 적은 쪽으로 서서 하객 수 2배 이나는 거 아무도 몰랐음ㅋㅋㅋㅋㅋㅋ

2일 전
글쓴이
난 100명보다 적을 것 같아서ㅠㅠ 암튼 잘 섞이길...
2일 전
익인6
우리도 사촌형부네가 하객이 너무 없었는데 어른들 사이에서 좀 뒷말 나오긴 했음
사진 찍을때 신부쪽 하객이 신랑쪽으로 옮겨감

2일 전
글쓴이
걱정이디ㅠㅠㅠ
2일 전
익인7
난 진짜 10명도 안올거같은데 뭐 어케든되겠지~~
2일 전
글쓴이
그러겠지ㅠㅠ
2일 전
익인8
섞어 앉고 섞어 찍을거야.. 나도 걱정된다ㅜㅜ
2일 전
글쓴이
우리 무사히 잘하자ㅠㅠ
2일 전
익인9
많은쪽의 40퍼만 가도 ㄱㅊㄱㅊ 획기적으로 한자릿수 하객인거 말곤 뒷말 안나와
2일 전
글쓴이
그 정돈 아니긴한데 제발 무사히 끝나길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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