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무신사 내에 키르시를 산 격. 무신사는 아냐!!
M사이즈가 배송왔는데 안맞아서 배송온 용지에
’교환-S사이즈’ 적고 포장해뒀어
다음날, 어플에서 교환요청하려니 아예 교환버튼이 안눌림
교환시 그 브랜드 본사홈페이지로 따로 요청해야된대서
그냥 쇼핑어플에서 ‘반품’을 누르고
“교환하려했는데 교환절차가 복잡해서 반품부탁드려요”라고 적고 반품비에서3천원차감하는 택배수거요청함
그러고 얼마 뒤 반품물건을 회수해가셨고
〈브랜드 ㅇㅇ입니다. 물건이 입고되었으니 교환비용 6000원을 계좌로 보내주세요> 라고 문자가 옴
난 저때 다른 물건도 저기서 샀던터라
그 물건 교환으로 생각하고(제품이름이 안적혀있어서 내가 오해함 ㅜㅜ)돈을 보냄. 왜냐면 이번에 산건 반품요청을 해서 수거해가셨으니까...
그런데 추후 저 물건이 S사이즈로 배송이 옴
나는 “제가 용지에 실수로 s사이즈를 적고 보냈는데, 반품요청을 한거거든요 그런데 교환이 됐어요”라고 말씀드리니
“교환요청을 반품요청으로 하는분들이 계셔서 그런줄 알았고 6000원보내달라했을때 보내주셔서 교환으로 생각했습니다 6000원환불 힘드세요. 반품하실거면 3천원보내주세요”라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6000원보내달라하실때 어떤 제품인지 설명조차 없어서 저는 다른 물건 교환인줄 알았어요. 왜냐면 반품요청했으니까요 그라고 저도 어떤제품인지 확인안한 점, 용지에 적고 넣은점 실수인데 업체측에서도 반품으로 요청들어온걸 교환으로 생각하셨고 문자에도 제품명 안적어주신건 놓치신게 아닌가요?”라고 하니
나한테 문자한거 캡쳐해보내면서 ”교환안내드렸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요청주신 사항은 어려운 상황으로 안내드립니다“라 하시더라
나도 실수한거 인정했고 내 잘못 맞는데
업체측에서도 실수한게 맞다생각하거든. 난 반품요청했는데 교환으로만 생각하시고 확인안하셨으니까?
내가 오해한 부분 말씀드리면서 안내가 부족했던것같다, 저는 다른제품으로 오해했다. 했더니
저희는 안내드렸습니다/ 어떤제품이랑 헷갈리셨냐 상품명 말해보셔라. 라고 하시니 마음이 안좋더라고..
근래 공중파에서 나온 가장 충격적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