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는 사람들이 너랑 가까워졌다 생각했는데 또 잘 모르겠다 이러거든?

근데 우리집 가정사가 진짜 개판이라 나도 모르게 사람들이 가까워지면 좀 밀어내려는 그런게 있는듯

가족 관련한 얘기는 매번 거짓말하게 되고 우울한 내모습도 숨기게 되고,, 뭐 나만 이렇게 사는 건 아니겠지만 가끔 평범한 집에서 태어난 나는 어땠을까 생각해

그냥 한탄글이얌

[익인1]

나도 그래 그래서 사람이랑 가까워지지 못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