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운명을 믿거든? 그냥 인생이 다 정해져있는 것 같음

아무리 자기가 노력한다고 뭔가 달라지지 않는 것 같움 다 그냥 정해진 운명대로 사는 것 같아,,, 

[글쓴이]

딱히 내가 직접 경험한 건 아니고
와 어떻게 저렇게 인생이 기구하지? 어떻게 저렇게 안풀리지? 이런 사람들도 보고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 인터뷰에서 자기 성공의 비결로 운이였다는 얘기한 사람이 많아서?
인생을 살면서 아주 큰 줄기들은 뭔가 정해진대로 따라가는 느낌임...

[익인1]

ㄹㅇ.. 운명은 있어 확실히.
바꿀 수 있는 건 공부 딱 그거 하나 같음 그거에 따라 내 운명도 바뀌는 느낌임

[익인3]

공부? 그럼 많이 바뀌는 거 아님?

[익인2]

뭔가 궁금하다 그럼 어떻게 되어있는지

[익인4]

나도 글케 생각해!! 하 정해진 운명이 있는거면 누구랑 결혼하는지 알고싶다

[익인5]

난 ㄹㅇ 믿음 예전에 사주 봤는데 지인이 나 살려줄? 운명이다 이랬는데 진짜 비슷한거 체험함ㅋㅋㅋㅋㅋㅋ

[익인6]

아무것도 안 해서 그런거야

[익인7]

직업같은건 자유의지고 성향은 그런듯 ㅇ

[익인8]

어쩌다 믿게됐어?? 경험한거있어???

[글쓴이]

딱히 내가 직접 경험한 건 아니고
와 어떻게 저렇게 인생이 기구하지? 어떻게 저렇게 안풀리지? 이런 사람들도 보고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 인터뷰에서 자기 성공의 비결로 운이였다는 얘기한 사람이 많아서?
인생을 살면서 아주 큰 줄기들은 뭔가 정해진대로 따라가는 느낌임...

[익인31]

이미 성공한 사람이 그렇게 말했다고 철썩같이 그걸 믿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니 뭐 내생각이니까 ㅋㅋㅋ 맞다 틀리다 한적은 없어 비꼬지 말아줘

[익인9]

나도 운명 알고싶다

[익인10]

나도.. 나 애인만나고 그생각햇잖아 아무리 봐도 만날수가 없음 서로 근데 만낫어..

[익인20]

헐 왜인지 물어봐도 돼?

[익인10]

겹지인도 없고 모르는 사람이고 직장도 안겹치고 겹치는거 접점 1도 없이 서로 본가 아닌 타지에서 또다른 모르는 사람에 의해서 만나게됨

[익인20]

우와 신기하다 오래 사귀고 있어!?

[익인10]

웅 2년차 결혼도 서로 생각중이야 참고로 난 첫연애+ 남도 잘 못믿는 성격 이었는데 일주일도 안보고 걍 사겨버림 ...... ㅋㅋㅋㅋㅋ짖자 단 한번도 이런적 없었어 살면서

[익인20]

10에게
와 왐전 대박ㅋㅋㅋㅋㅋㅋ 외모도 익 취향인거야...??????

[익인10]

20에게
그렇지.. 그렇지않고서야 서로 첫눈에 반했을리가ㅠ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나도 그렇게 생각함 노력으로 바꿨다는것도 바뀔운명이지 않나싶어

[익인13]

22

[익인24]

33

[익인28]

44 노력할 사람이었던 운명

[익인12]

그렇게 생각하면 너무 슬퍼져서 난 안 믿기로 함 노력하는대로 다 될 거야 내가 성공하면 정말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일 거고 내가 주춤하면 노력하지 않고 나태했기 때문일 거임…

[익인14]

22 나두

[익인15]

33이게 맞지

[익인16]

ㄴㄷ 본인이 운명을 바꾸려고 노력하는것조차도 노력할 운명이었던거라고 생각함 ㅋㅋ

[익인21]

22

[익인17]

허무주의네

[익인18]

ㄹㅇ임 타고난 건 절대 못 바꿔

[익인19]

원래 인생은 운도 많이많이 중요해서 그런 듯

[익인22]

나도 그렇게 생각해ㅋㅋㅋㅋ그냥 흘러가는대로...

[익인23]

시간이라는건 과거부터 미래까지 이미 수많은 차원(?)에 존재한다고 들었음 운명은 이미 정해진게 맞능듯

[익인25]

난 절대 안믿는데

[익인26]

ㅇㅇ 운명은 있어. 근데 노력하면 성공하는 운명이 있고, 노력을 해봤자 어차피 운명이라며 체념하는 운명이 있어. 그리고 체념하는 사람을 한심하게 보는 운명도 있어. 그러니 나에게 머라하지 말아줘. 나는 내 운명을 따라서 말한거니까.

[익인26]

운명이 있다면 범죄자도 없어. 그 사람은 범죄를 저지를 운명이었을 뿐이니, 그사람 잘못은 아니야. 단지 운명이 그런것일 뿐이니까.

[익인27]

난 데자부가 너무 심해서 운명 믿음...
모든 게 전부 정해져있다고 생각해

[익인33]

그거 그냥 뇌 뇌파 문제랭

[익인29]

외할머니가 무당이셧는데
1. 선택에의해 바뀌는 운명이있고
2.바꿀수없이 겪어야되는 운명 두가지가
사람사주를볼때 나온데

[익인29]

어느시기에 취업한다 집산다 결혼한다 이건 정해진운명

[익인29]

어디에 취업하고 어떤집을살고 누구랑결혼할지는 선택

[익인29]

배우자복 없는사람이 결혼을 선택하면 고생하는거고...

[익인29]

사실 돈복 인복도 사람마다 그릇이 정해져있고 직업군도 정해져있음 거기서 얼마나 높게 올라가냐는 인간의 노력

[익인29]

29에게
돈복없는 사람 아무리 돈벌어봐야 다새고 그냥 평범하게삼
근데 돈복타고난 사람들은 뭘해도 돈잘벌리고 부자로 살가능성 높아

[익인30]

29에게
댓글보고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누가 나보고 원래 난 남자로 태어났어야했다 남자복이 없다라고 하던데 뭐라고 해석하면될까?

[익인29]

30에게
니스스로 인생 살아가라고 ! 니가 돈벌능력되는 여자란말임.

[익인30]

29에게
그럼 난 혼자 살아야 할 팔자라는거지? 근데 난 돈 벌 능력이 안되는데 ㅠㅠ

[익인15]

30에게
능력을 키워 그럼

[익인30]

15에게
아무리 해봐도 안되던데 아무리 일해도 돈이 자꾸 없어지고

[익인30]

ㄹㅇ 사주대로 가는듯한데

[익인32]

큰 틀로 보면 타고난 사람의 생각과 성격이 운명인것같음 그게 인생을 결정하는게 아닌가 싶어

[익인34]

난 오히려 안믿는데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알지 10년 안풀렸다해서 계속 안풀린다는 법은 없음 노력한 자는 결국 언젠가 빛을 보게 돼있음 어느쪽으로든

[익인35]

여기서 니체가 나오는거야! 니체의 영원회귀! 지금 사는 사람이 첫번째 삶인지 두번째 삶인지 세번째 삶인지 아니면 무한번째 삶인지 몰라. 그런데, 한번 굴러간 길을 다음생에도 또 똑같이 굴러가는거야. 근데 몇번째 삶인지 모르잖아? 그래서 첫번째 삶이라고 믿고 다음삶을 행복하기 위해서 이번의 삶을 행복하기 위해서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살아야하는거야!!

[익인36]

나도 그렇게 생각함 큰 틀 안에서 작은 이슈들은 본인이 노력해서 바꿀 수 있는데 큰 틀은 절대 못바꾸고 정해진대로 살게 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