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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ㅈㄱㄴ 나 이제 5년찬데 우린 내가 애인 부모님 차 한 번 얻어탔을 때 뵌 것 빼고는 없거든,, 얼마 전에 만난 친구는 서로 집에서 밥 먹구 한다길래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해!


 
익인1
오 나도 5년 차고 곧 꽉 채운 5년 되는데 사귀기 전에 알바 동료(?)일 때 어머니께서 차 태워주신 적 있고 그 이후론 한 번도 X... 양가 다 존재는 알지만 아직 뵙진않았음 쓰니랑 상황 비슷해서 신기하다ㅋㅋㅋ
17일 전
글쓴이
오옹 그렇구나 진짜 비슷하네 ㅋㅋㅋ 우린 양가 부모님 중에 우리 아빠만 몰라... 아빠 미안... 알려줘서 고마오 ㅎㅎ
17일 전
익인1
나도 우리 아빠가 젤 늦게 알았음...ㅎㅎ
17일 전
익인2
정식으로 본 건 아니고 어머니 친구랑 제주도 여행 가셧을 때 나랑 남친 제주 여행이랑 겹쳐서 하루 밥 먹은 적 있고, 아버지는 (장거리일 때) 내가 남친 지역으로 갈 때 터미널에 남친이랑 같이 데리러 오셔서 밥 사주신거? 정도 ..
17일 전
익인2
남친이랑 우리 엄마는 ..내 자취방 이사 남친이 도와줬을 때 엄마도 청소 해준다고 왔었어서 셋이서 저녁 먹음
17일 전
글쓴이
오옹 식사했구나! 사실 나 곧 식사하게 될 일 있을지도 몰라서 떨려,,
17일 전
익인3
난 6년 넘어서!
17일 전
글쓴이
아항 알려줘서 고마워!
17일 전
익인4
5년 어케 만났어 결혼생각있어?? 몇살때 만났는지 물어봐도 되나?
17일 전
글쓴이
21살 때 만났구 결혼생각은 있긴 한데 아직 결혼하기엔 어려서...!! 결혼 얘기 꾸준히 하긴 해
17일 전
익인4
와 둘 다 직장인된거야? 장거리나 권태기 이런 것도 없었어?
17일 전
글쓴이
아냐 둘다 아직 일 안 해 ㅋㅋ큐ㅠ 그래서 결혼이 이른 거,, 난 고시 준비 중이고 애인은 대학원 가써,, 군대 기다렸고 권태기는 크게 없었던 듯!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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