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엄마랑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안 맞아
키워주는 마음은 감사한데 그 이상 다른 감정을 갖기가 싫음
나한테 장점보다 단점이 100배 많은 엄마야 (엄청 보수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근데 내가 5년뒤에 돈 모아서 독립할건데
그래도 해외여행은 한 번 시켜주는 게 나을까?
5년치 퇴직금이면 꽤 쏠쏠할테고 엄마 해외여행 안가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