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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여행이라 두달 전에 예약해서 난 너무 설렜어
내 짐 싸고 있는데 남친은 걍 내일 출발하기 전에 짐을 싸겠다는거야 (동거중임)
근데 짐 싸다보니까 나만 좀 설렌 것 같아서 그냥 슬쩍 섭섭한티 냈거든 (출장 가는거 아니고 여행가는거야, 이번 여행 나만 설레나..?)
근데 저 말이 기분 나빴대
애초에 자긴 여행 자체가 안 가고싶었는데 (연휴에 사람 많은거 싫어함) 나를 위해 가는건데 자기가 가기 싫은 여행도 나를 위해 가고싶은 티 내야되냐면서 막 화냄..
난 그런게 아니고 걍 말한건데 갑자기 저렇게 화내니까 걍 여행가기 싫다…


 
익인1
예약할 때부터 저랬어..? 왜 이제와서
7시간 전
글쓴이
예약할땐 툴툴거리진 않았는데 원래 사람 많은데 안 좋아하는 성향이긴해.. 근데 나는 우리가 여행을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크리스마스 기념 여행만큼은 같이 엄청 설렐줄 알았지…😢
7시간 전
익인1
서운하겠지만 어쨌든 이번엔 애인이 쓴이 생각해서 굳이 사람 많은 날 여행가는 거니까 먼저 잘 풀어봐
7시간 전
글쓴이
엄청 섭섭해서 먼저 사과하기 싫은데 용기 내봐야겠다..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메리크리스마스🎄💚
7시간 전
익인1
언넝 기분 풀고 내일 잼나는 여행 다녀와!!! 멜크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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