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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연애중진짜 사고였어. 진짜로 실수였어.. 용서 받을 수 있을까?139 12.24 20:0849685 2
일상과시용 피드 좀 봐 줘 40 170 12.24 21:5028637 2
일상올해 유독 스초생 얘기가 많은데100 0:454979 0
다시 타로로 외모/성향 봐줄게! 지금 당장104 12.24 21:0316700 0
지금 11시 약속인데 11시 50분에 도착할 것 같거든9 12.23 11:06 144 0
한 사람 인생 망쳐놓고 사과도 없네 11 12.23 11:06 611 0
얘들아 나 이제 백순데 뭐해야해..?32 12.23 11:06 728 1
겨울에 스킨케어 뭐뭐해?4 12.23 11:06 26 0
육아기단축근무 잘 아는 익 ㅠ1 12.23 11:06 30 0
요즘은 재택부업 없을까..??(손으로 하는)4 12.23 11:06 81 0
피자집이 연중무휴인데2 12.23 11:06 29 0
가성비로 여행가면 왜 가? 뭐해가서17 12.23 11:06 472 0
30초반 지나니까 확실히 자연적으로 잘 안나음2 12.23 11:05 44 0
빈티지펌 하고싶은데 걍 동네미용실 가면 망할까2 12.23 11:05 30 0
요즘 sns에 월 3천 블로그로 수익낸다 이런 글 진짜야 ?? 6 12.23 11:04 45 0
터미널에 기념품 두고 왔는데 12.23 11:04 20 0
생리때라서 몸무게 붓는줄 알았는데4 12.23 11:04 49 0
허리디스크 잘 아는 사람ㅠㅠ 8 12.23 11:04 53 0
간짜장vs그냥짜장면4 12.23 11:04 18 0
심심해 12.23 11:04 12 0
아 고양이한테 3개월동안 200 쓴 듯2 12.23 11:04 92 0
나 네일 바꿀때됐나?4 12.23 11:03 60 0
누가봐도 이쁜사람 거의없지않아? 근데 왜 연애실패를 대부분 외모탓하는거야?17 12.23 11:03 734 0
배달 리뷰 별점 1점 줬는데 환불 해줬으면 리뷰 지워?2 12.23 11:03 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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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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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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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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