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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거슬리는 건
- 몸매 좋거나 이쁜 여자 지나가면 눈 굴리는게 느껴짐
- 연합동아리. 엠티. 등등 새로운사람만나는 자리 좋아함
- 몸매좋거나 이쁜여자들 팔로우함 (한 20명 ?)
- 양양 이런데 가보고싶어함 (싫다니까 가지는 않음)
근데 자꾸 고민되는 부분이
- 겉이랑 속이 똑같음 .. 몰래 갔다올수도 있는데 그런건 아예 없고 그냥 내가 기분나쁠걸 알면서도 해도되냐고 물어봄. 거짓말한거 걸린적 없음
- 같은맥락인데 몸매 좋은 사람 팔로잉이나 좋아요도 그냥 본계로 누름 
진짜 여미새인가 싶다가도 사람이 너무 솔직하고 투명해서 그냥 20대초반 남자면 내가 이해해야하는건가 싶기도하고 ㅠ  연애경험 많은 익들 조언좀 해줘..


 
익인1
여미새가태 난 안만나
5일 전
글쓴이
나도 자꾸 스트레스받고 그런데 연애경홈이 없으니까 그냥 순수한 사람인데 괜히 ㅇ집착하는건가 싶고 .. 또 스트레스받고 무한굴레야 ㅠ 고마워
5일 전
익인2
나같으면 불안해서 연애못해
5일 전
글쓴이
엉 나 너무 스트레스받아 지금….. 근데 경험이없어서그런가 좋은사람일수도있을거같아서 ㅋㅋㅋㅋㅋㅌㅋㅋ 여미새같은데 내 판단을 못 믿는중..
5일 전
익인2
정말 좋은 사람이면 너가 이런 고민하게 안만들꺼야 왜 연애하면서 저런걱정해ㅠㅠㅠㅠ
5일 전
글쓴이
그치ㅠㅠㅠㅠㅠㅠ???나 이십대되고 두번째 연애라 너무 서투르고 연애할때마다 스트레스받아… ㅠㅠㅠㅠ 보는눈이없나바 끊어내는것도 잘 못하고 ㅠ 힘들당
5일 전
익인3
머여 왜만나!!!!
5일 전
글쓴이
다들 비슷한 의견이넹 .. 고마워 ㅠㅠㅠ 그냥 투명하다는거 하나 때문에 .. 저런거 다 이해해야되는건가 싶었어..
5일 전
익인4
여미새 맞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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