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매 좋거나 이쁜 여자 지나가면 눈 굴리는게 느껴짐
- 연합동아리. 엠티. 등등 새로운사람만나는 자리 좋아함
- 몸매좋거나 이쁜여자들 팔로우함 (한 20명 ?)
- 양양 이런데 가보고싶어함 (싫다니까 가지는 않음)
근데 자꾸 고민되는 부분이
- 겉이랑 속이 똑같음 .. 몰래 갔다올수도 있는데 그런건 아예 없고 그냥 내가 기분나쁠걸 알면서도 해도되냐고 물어봄. 거짓말한거 걸린적 없음
- 같은맥락인데 몸매 좋은 사람 팔로잉이나 좋아요도 그냥 본계로 누름
진짜 여미새인가 싶다가도 사람이 너무 솔직하고 투명해서 그냥 20대초반 남자면 내가 이해해야하는건가 싶기도하고 ㅠ 연애경험 많은 익들 조언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