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피해보고 쌓인 거 얘기하니깐 그냥 아무생각없이 폰보고 웃고 회피 하길레 화나서 내가 좀 히스테리 부렸거든? 그뒤로 5일내내 연락 없어서 뭐지? 역시 손절이 답인가 생각했는데 어제 22일이 약속 당일이였는데 역시 아무 카톡이 없구나 지금 드는 생각은 나는 충격 받고 아직 서운 하지만 그사람은 걍 피곤하고 아무 생각 없고 걍 그렇구나 하고 있을 거니깐 충격이네 하ㅎ 나만 진심인기
이 일 일어나기 하루 전
서운하고 친구땜에 피해본 걸 카톡으로 먼저 얘길 했는데 다음 만나는 날까지 안읽씹 하고 자긴 폰보고 계속 웃고 딴청 피우길레 더 화가 났었어 직접 얘기해도 여전히 안듣고 폰보고 웃고 이죽 거리고 이상한 변명 하길레 히스테릴 좀 부렸고 그러고 각자 퇴근하고 결국 집 가서도 아무 연락 없고 그 카톡 5일 읽씹 상태고 해서 내가 연락을 안 취했어
얘들아 우리 아빠가 개띵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