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 타고난 팔자 자체가 여자한테 시기질투 받고 남자한테 인기 많은 팔자면 순응하고 사니?

실제로도 남자 개꼬이고 여자한테 괴롭힘 당하면 걍 내 팔자가 그렇구나~~하고 살 수 있음..?.. 나 넘힘둘어서 얼마전에 점집 가니까 내가 그냥 그렇게 태어났대...

[익인1]

그런 팔자 없는데

[글쓴이]

있대 바보양! 내가 갔다왔다고

[익인1]

바보양 이러네; 벌써 질림
아니 걍 도화살 구설수 많은 팔자인데 니 성격이 좀 예민하고 여자랑 못 어울리니까 그런 팔자라 해준거겠지 그렇게 태어나는 팔자는 없어 애초에

[글쓴이]

ㅋㅋㅋ 아니 점집에서 그렇게 말하ㅐㅆ다고 내가 그걸 앎? 도화살 있다고도 하고 구설수 많다고도 했음 ㅋㅋㅋ 근데 어쨌든 그렇게 태어난 게 팔자가 저렇다는 거잖아.. 혼잣말로 걔럔퍨쟤얪냰댸 이러는 게 더 질려 어쩌라고

[익인1]

아니 … 내가 사주를 알거나 신기가 있을거란 생각은 아예 없는거야? 애초에 그런 팔자 없고 때려맞춘 사짜라고 거기가

[글쓴이]

1에게
그럼 니가 먼저 자기소개를 하든가요 우리집 고층 살고 부모님 직업에 외할아버지 바람 핀것까지 맞춘 데가 사짜라고? 니가 신기호소인 사짜 아니고?

[익인1]

글쓴이에게
ㅇㅇ 점집에서 명부 불러야해서 생년월시 부른거 아니고 사주팔자 본 거 부터가 그 집 신빨 떨어져가는거임

[글쓴이]

1에게
생년월시도 봤는데 ㅋㅋㅋ 신 1년 전에 받은 데라 신빨 장난 아닌데 웃기는 소리하네... 아제발아는척하지마 내가 다 쪽팔리니까.. 방울 흔들면서 내 생년월시 이름 쭉 읊고 깃발도 뽑았어

[익인1]

글쓴이에게
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걍 넌 제목 믿으면서 살아

[익인2]

흠....남미버드 팔자인가

[글쓴이]

나 남미새 아님 ㅋ ㅋ ㅠ 나 남자 ㅂㄹ 안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