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본가가 군단위 시골이라 20대 초반까진 서울 로망 엄청 컸거든? 근데 이젠 서울 갈때마다 인구밀집도에 숨막혀죽을 거 같고 살고 싶지는 않아...대학을 대전으로 와서 4년째 지내고 있는데 인프라도 있을 거 다 있고 적당히 사람 많아서 딱 좋아 계속 여기서 정착해서 살고 싶은데 취업은 대전에서 못할 거 같아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