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부담 안되는 금액이였고 소중한 친구고 걔 사정을 다 알아서 보내줬던 거라 안받을 생각으로 줬던 거긴 함근데 걔가 몇 달 전에 자기는 그때 나한테 빌린 돈 여유생기면 갚을 거라고 계속 생각난다 함그래서 니 맘대로 해라~ 했는데 취업하고도 아무 말이 없어서 뭔가 괜히 신경쓰임 ㅋㅋㅋㅋ 안줘도 상관은 없는데 그럼 준단 말은 왜 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