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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8l
별 쓸데도 없는짓 그만하고
이런 커뮤에서 망령마냥 떠돌시간에
뭐라도 꾸준히 좀 해라


 
   
익인1
글 내용은 자기 소개신가요
14시간 전
글쓴이
넵 저는 인생 열쉬미 살고 있어예
14시간 전
익인1
웅넹..
13시간 전
익인2
위로받고 관심받고 싶어서
걍 관종임

14시간 전
글쓴이
남들 관심이랑 위로…가 뭐가 중요해…!!!! ㅜㅜ
13시간 전
익인8
중요하지ㅜ 좌절이 깊으면 스스로의 힘으로만은 일어설 수 없더라. 누군가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면 조금씩이라도 변할 수 있다고 봐.
13시간 전
글쓴이
나도 전에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그냥 이대로 콱 죽으면 편하겠거니 싶은 때가 꽤 길게 있었는데
남들이 하는 이야기는 순간적인 도파민이나 자존감 반짝 올리긴 해도
본질적인건 그냥 어느날 내가 뭔가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내가 하는거였음 ㅜㅜ…

13시간 전
익인8
쓰니는 힘든 순간을 스스로의 힘으로 이겨냈구나! 나도 쓰니 생각에 동의해. 변화의 주체는 나 자신이지. 근데 그런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타인의 위로나 공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반짝 자존감이 올라가는 그 순간의 경험이 모여서 온전히 스스로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나도 그런 글을 많이 보면서 상담센터나 다른 진로를 알게 되어서 더 마음이 쓰이네...ㅎㅎ 무례했다면 미안하구. 즐티행
13시간 전
익인3
앉아서 쓰고있을거란 생각은 안 해봤어?
13시간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시간 전
글쓴이
오… 쩐다 앉을수도 있는데 왜 휴대펀만 봐 ㅠ
13시간 전
익인4
본표해야되는거아녀?
13시간 전
글쓴이
나 처음써
13시간 전
익인6
하기가 싫어서 회피
13시간 전
글쓴이
영원히 피할 수 있다면 피해도 되는데
보통 영원히 못피하는걸 피하더라고

13시간 전
익인6
나 제목 같은 사람인데 영원히 못 피한다는 것도, 뭐라도 하는 게 나은 것도 알아 근데 합리적 사고가 안 되는 것 같음 즉각적인 쾌락에 중독된 것 같어
13시간 전
글쓴이
단순쾌락에 중독된 이유가 뭐야?? 그냥 현실 도피 무기력에서 파생된거야??
13시간 전
익인6
현실에서 해야 되는 일들과 달리 커뮤나 쇼츠 같은 건 쉬우니까 습관이 됐어
중독 정도로 심해진 이유는 무기력이 큰 것 같아 그리고 단순쾌락에 중독되니까 정보처리능력이나 사고력이 떨어지고 악순환인 듯

13시간 전
익인7
ㅋㅋㅋㅋㅋ 이런 글 쓰면 욕함 비꼬고 ㅎㅎ 방금 시원하게 비꼼 당하고 옴 ~
13시간 전
글쓴이
아이고 ㅠㅠ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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