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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만나는 동안 나를 너무 좋아해줬어
서로 마음을 잰다거나 그런 거 하나도 없었는데
싸우고 좀 시간 갖자더니
갑자기 나를 안 좋아하는 거 같다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고
싸운 건 걔가 잘못해서 싸운 거였고
나는 시간 갖고나서도 헤어질 거라고 전혀 생각 못했어
아무튼 헤어진지 거의 세 달 다 돼가는데
걔가 엄청 미련 있어보이는 스토리나 블로그 많이 올렸거든
그리고 나도 헤어지고 몇 번 연락했어
그때 다 읽씹 당했고 지금 올차단 상태인데
일주일 전에 걔한테 갑자기 전화가 왔더라고
새벽이라 자느라 못 받았는데
얘가 다시 연락할 가능성 있을까….?



 
익인1
몰러
2개월 전
익인2
전화? 몇시에 온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새벽 다섯시…
2개월 전
익인2
다섯시면 술먹고 했을 가능성 높네,, 난 개인적으로 좋게는 안보여 ㅠㅠ
2개월 전
익인3
왜 연락했냐고 물어보지ㅜㅜㅜㅜ
2개월 전
글쓴이
문자 보내긴 했는데 다 차단 당해서 …
2개월 전
익인3
ㅇㅎ 근데 미련있는 티는
왜 내지..? 걔 지독한 회피형이니

2개월 전
글쓴이
응 맞아.. 이별하고 보니 그런 거 같아
2개월 전
익인4
있을듯,,
2개월 전
익인5
와 나도 진짜 비슷한 이유로 전남친이랑 헤어졌는데 다시 연락할 가능성은 있는것 같긴한데 다시 안 만나는거 추천할게... 내 전남친도 지가 잘못해놓고 나서 싸우고 난 뒤에 원래는 자기가 더 좋아했는데 이제는 날 보면 좋아하거나 예쁘다는 마음이 없어졌다고 그러면서 헤어지자고 했었어... 나도 전혀 예상치 못했었고 걔가 그래도 너무 좋아서 내가 잡았고 잡혔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이런 사람이랑은 만나는게 너무 아니라고 깨달았어.

자기가 잘못해놓고 나서 오히려 헤어지자고 하고 차갑게 구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고 자기객관화가 부족해서 계속 만나봤자 나만 고생할꺼라고 느꼈거든. 지금 힘들어도 재회는 아니라고 생각해... 쓰니 마음 고생 안했으면 좋겠어

2개월 전
글쓴이
긴 글 고마워 나도 머리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마음은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 ㅠ 그래도 너무 힘들어하지는 않을게 댓글 고마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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