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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l
걍 어릴때부터 나는 부모님한테도 부모님 성격대로 맞춰줘서 엄마 아빠가 내 동생보다 나를 더 좋아했거든?
엄마는 말하는거 좋아해서 내가 많이 들어주고 아빠는 내가 주물러드리거나 아빠 말 잘듣고 그래서…여튼 눈치가 걍 빨라서 어릴때부터 잘 맞췄음
근데 친구들한테도 말없는 친구한테는 내가 재밌게 주도하면서 맞춰주고 말많은 친구한테는 들어주고 이런식으로 맞춤
근데 내가 소개팅하거나 이성을 만날때도 남한테 맞춰주게 되니까…솔직히 피곤하단 생각이 더 듦 ㅠ
내 성격을 나도 솔직히 모르겠어 ㅋㅋㅋㅋ맨날 누구한테 맞춰주고 리액션해주고 이런게 습관이라…
평생 이렇게 살았는데 어떻게 살아야하는걸까
남들은 나랑 본인이랑 맞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속으로 잘 모르겠단 생각이 듦


 
익인1
그거 장점임 스트레스 받지말어
5시간 전
익인2
쓴이가 안 맞춰줘도 잘 맞는 사람 나타나길🙏
가만히 있어도 편한 상대가 아직 안 나타난걸거야

5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ㅠ그런걸까..
5시간 전
익인3
너무 맞춰주지만은 말어
5시간 전
익인4
피곤한거면 아니다 싶은건 표현해야하지않을까
5시간 전
글쓴이
그냥 습관적으로 맞춰줘서 그런거같아 재미없는 얘기도 걍 재밌는 얘기 듣는듯이 리액션하고 그런거
5시간 전
익인5
나도 그런적 있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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