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때까지같이살다가 쭉떨어져서살고 엄마가일본에서살아서 길어도이틀정도?방학때마다가다가 고딩때부터 27살인지금까지쭉못보다가 이번에퇴사한김에엄마한테왔는데 엄마가웃으면서 너이거 놀이공원가면맨날먹던거지!이거좋아하잖아하면서솜사탕사왔다.. 이제커피도투샷먹는어른이됐는데 엄마눈엔애기로보이나봐 초밥먹으러가서도 와사비빼길래 뭐하냐물어봤더니 엄마가너와사비못먹잖아 옛날에와사비 든 초밥먹고울던거생각하면아직도 귀엽고웃음이난다고 얘기하면서와사비하나하나빼주는데 많은생각이들었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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