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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학번이라 진로에 대해서 생각이 많은데 고민상담할 사람이 없다.. 부모님은 잘 모르시니까 걍 너 하고싶은대로 해 이런 느낌이고 친구는 비슷한데 소문낼까봐 무서움ㅠㅠㅠ 익명커뮤는 아무래도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답을 얻기 힘들거 같은데 익들은 고민상담 어디다하니..



 
익인1
지도교수님 동기 선배 친구 주로 이렇게 하는 듯 근데 결국 스스로 많이 생각해보고 결정해야하는 거 같엉
5시간 전
익인2
연구실다닐때는 연구실손배들이랑 많이 했고 지금은 애인이랑 진로 이야기 많이 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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