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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왜 버는지도 모르겠고 매일밤마다 사진보고 울고자
내 인생에 너무 소중한존재가 가버려서 허탈해.. 진짜.보고싶다 ㅠㅠ


 
익인1
나두… 우리집 첫째 고양이 한달 전에 보냈는데 ㅠㅠ 진짜 왜 사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맞더라.. 난 둘째가 있어서 그래도 정신 붙들어매고 살고 있어 얘도 나중에 무지개다리 건너면 그땐 진짜 못살거같아.. 문득문득 생각나고 갑자기 눈물나오고 하루종일 보고싶고 그러네.. 너도 힘내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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