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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그리고 그게 식은건지, 익숙해진건지도 어떻게 구별해야할지 모르겠다ㅠ 그냥 마냥 서운하고 나한테서 문제를 찾게되는데 어떻게 건강하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어 난 시간 지날수록 더 잘해주고 싶은 사람인데


 
익인1
난 나도 식어..
14시간 전
익인2
편해지는 모습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나를 사랑한다는 느낌이 드는지 보면 구별할 수 있는 것 같음
14시간 전
익인3
22 걍 눈에 보이잖아 연애초보다 전화 빈도수가 줄었어도 내 목소리 듣고 싶어하고 보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나 표현은 여전한게 보이고 연애초보다 잘 못 만나도 바빠서 그렇고 시간 날 땐 내가 그래도 1순위인지 느껴지고 그렇잖아
14시간 전
글쓴이
ㅎ.. 바사삭됐다..
14시간 전
익인4
하나씩 포기하다가 헤어짐
상대 우선순위에서 밀리다가 연락이나 만남 빈도 줄고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없는 존재가 돼서 남이 됨 난 글케 헤어졌어
나만한 사람 없다고 느꼈는지 한달만에 붙잡던데 내가 너무 ㅋㅋㅋㅋ 식어버려서 연락 씹었음
지 귀찮고 바쁘다고 날 이따위로 대하는거보고 두번 만나도 미래가 보여서 걍 맘 싹 접음
잘 선택해 난 상대가 나한테 마음 떨어지는거 다 지켜보고 헤어졌는데 내가 상대한테 맘이 떨어진 상태라 적응쉬웠음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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