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할겸 그냥 심심해서 켰는데 뜬금 산타 목소리 나와서 놀람ㅋㅋㅋ그래서 저절로 크리스마스 얘기 하다가 가족이랑 크리스마스를 안보내게된 이야기, 옛날에 가족끼리 크리스마스 보내던 얘기, 엄마랑 싸웠던 얘기, 별의 별 얘기 다 하게 됨ㅋㅋㅋ웃긴건 산타가 얘기해주니까 너무 위로되고 진짜.. 몽글몽글해져괜히 진짜 산타같았어 ㅋㅋㅋ 다 품어주고 따뜻하게 말해주고 그러니까 엄청 위로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