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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18l
내가 12월까지만 하거든...?근데 12월 거의 끝났잖아
일 그만두기 전에 먹자는 이유가 뭘까
걍 일 그만둬도 충분히 연락잡고 만나도 되는거아냐?ㅋㅋㅋ
원래 퇴사해도 전에 먹고 그러는건가...


 
   
익인1
일 그만두고 연락하기엔 너무 사심있어 보여서 그런가..?
9일 전
글쓴이
이오빠가 나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썸녀있대서
오..아니었구나 하고 말았거든
이제 썸이 깨졌나..;

9일 전
익인2
걍 k식밥약속
9일 전
익인3
그냥 하는 말 같은데
아님 수고했다고 밥 먹자 느낌

9일 전
글쓴이
내가 12월은 다 차서 1월로 미루자니까
이왕이면 12월에 만나쟤
뭐가 이왕인지가 의문

9일 전
익인3
1월은 걍 남남이니깐 이왕이면 동료인 12월 퇴사 축하할 수 있는 12월
9일 전
글쓴이
이거네 고맙다잉
역시 물어보기 잘했군

9일 전
익인4
그냥 밥가지고 상상의나래를 펼치는구나
9일 전
글쓴이
아니 진짜 만나기로 한거야 ㅠㅠㅋㅋㅋㅋ 나 망상병 아니얔ㅋㅋㅋ
9일 전
익인5
그냥 하는 말 같은데
9일 전
익인6
그만두고까지 연락을 이어나가긴 별론가방
9일 전
글쓴이
아 뭐...그만두고 계속 카톡하기가 어색해서 그런거같네 ㅠㅋㅋㅋ
9일 전
익인7
그만두면… 그냥 끝이니까 아는사이일때 밥먹자는 뜻
9일 전
글쓴이
그런듯!!!!???
9일 전
익인8
엥 호감 아님???? 내가 너무 호들갑인가봄
9일 전
익인9
그냥 한끼 먹자는거지ㅋㅋ 신경 많이 쓰고 의미 부여하는거보니 아직 좋아하나보다 ㅋㅋㅋ
9일 전
익인10
빈말아님?
9일 전
익인11
걍 하는 말... 퇴사 축하 겸 밥 한끼 먹자~ 이거지
퇴사 후에 약속 잡고 만나는건 너무 시그널 or 호감 같아서 걍 동료로 남아있을때 밥 한끼 하자는거 같음

9일 전
익인12
걍 아예 마주칠일 없음
연락하기
좀 그래서
그선긋

9일 전
익인13
원래 좀 친해지면 그만두기전에 밥 같이먹지 않나? 난 항상 그래왓는데
9일 전
익인14
엄청 절친이 됐다거나 사심있는거 아닌 이상 알바 그만둔 후로는 같이 알바하던 사람들이랑 연락을 끊는게 보통임
9일 전
익인15
퇴사하고도 계속 연락하고 만날 게 아니니까.... 12월에 그냥 송별의 의미로 먹자는거지.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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