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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86l
자세히 얘기 들어보니
본인이 이런 삶을 선택했다기보다 어른인데
엄마 껌딱지시고 엄마 말대로 잘 행동하고 계신거였음
자세히 볼 수록 마마걸 느낌이 강하셔
또 이게 엄청 좋아보인다는게
엄마 말 들어서 틀린게 없다라는 세상의 말이 맞기도 하고..



 
익인1
집안이 배운 집안인가보네
13시간 전
글쓴이
오 그런거같기도 해 부자시더라고
신기한 느낌이야
엄청 어른스러우면서도
부모의 주관 안에서 사회생활 하는 느낌

13시간 전
익인2
와 뭔느낌인지 알아 ... 가정 느낌 예상간다
13시간 전
글쓴이
무슨 느낌 같은데?
13시간 전
익인2
딱 아래에 ㅋㅋㅋ 교양있고 유복한 집..! 뭔가 연예인 신세경 집안같은느낌
13시간 전
익인3
난 본인 주관가지고 사는 사람 좋아해서 별로 갠취임
13시간 전
익인3
저 언니의 주관은 부모말 따르자겠지만 나랑 안맞음
13시간 전
글쓴이
그러겠지
근데 뭐 어찌보면 부모님의 50년 인생경험대로 행동하니
20대 중반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워보이기도해
이 언니의 매커니즘이 보이기도하고.. 인간관계 이성관계에서
어느 부분 이상은 끊는다는데
거기에만 주관이 없다는 점에서

13시간 전
익인3
어른스러워보이긴 하지
13시간 전
익인3
그냥 나랑 안맞아 ㅋㅋㅋㅋ 글로만 봐도 너무 답답하닼ㅋㅋㅋ 살면서 저런류의 사람이랑 맞았던적이 없음 집안 좋고 안좋고의 문제가 아냐
쟤네들은 날 보면 답답해하더라

13시간 전
익인4
교양있고 유복한 집안에서 사랑 듬뿍 받고 자란 딸이 있다면 저런 느낌일듯
13시간 전
글쓴이
맞아 이런거같아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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