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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8l

뭐 경쟁이 빡세다고들 하는데 솔직히 그런말 하는 사람중에서 공부 열심히 한 사람은 없는거 같고 대부분 열심히 안해 말로만 불평하지

공부못해도 마이스터고 진학 후 공기업 날먹, 산업기사 몇개 따고 대기업 생산직 가서 연봉 5천 6천씩 받기, 고졸 9급, 진짜 하다하다 안되면 부사관만 가도 철밥통

지방대 나와도 지역할당 받아서 공기업 날먹해

집값도 솔직히 서울 살려는 욕심때문에 그렇지 수도권이나 지방 광역지까지만 내려가도 충분히 감당 가능한 금액

육아비도 솔직히 밥값이랑 옷값 말고 더 들게 있나?

요즘 메가패스 대성패스 있어서 학원 보낼 필요는 전혀없고

치안 전세계 최고수준이고 사람들 질서있고

우리나라만큼 지상낙원인 나라가 있나?



 
익인1
첫문단 ㄹㅇㅋㅋㅋㅋㅋ뭐 얼마나 열심히 살았다고
난 취업 빡세다고 징징대는것도 이해 안감
본인들 이상향이 너무 높은거 아님? 본인들 급이랑 맞는곳에 취업하면 어렵지도 않을텐데…
어느나라든 좋은 대기업 취업하고 전문직 되는건 어렵지
그리고 나 외국 사는데 여기도 주 5일 9-6이주류인건 마찬가지인뎈ㅋㅋ 내 친구 구글 다니는데 걔는 크리스마스 이런날에도 회사가 부르면 노트북키고 출근해야됨

10시간 전
익인2
경쟁 안에 못 들면 패배자 취급하는게 문제인 듯
10시간 전
익인2
어릴 때부터 좋은 대학 못 가면 실패자라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어릴때부터 사교육 뺑뺑이 + 고딩 때 수시로 과목별 250명 중에 10명 안에 들려고 진짜 정병오는줄…
고딩 때 인서울 대학 못 가면 실패자될까봐 과호흡 오고 고생해서 결국 갔음 근데 취업 경쟁 너무 극심하고 그러니까 노력하다하다 과도한 불안 + 노력하다 지쳐서 번아웃 오고… 넘 힘들엇다 ㅋㅌㅋ ㅜ

10시간 전
익인2
사실 공부 자체는 ㅂㄹ 안 힘든데 소수의 티오에 들지 못하면 실패자된다는 그게 정병오게 했던듯
사실 지방대 가면 먹고 살기 힘들긴해
나처럼 순응 안하고 지방대 간 친구들은 공무원 준비 아님 인서울 대학 편입준비하더라
지방 문과생은 솔직히 공무원 말고 딴 거 하기어려워서…

10시간 전
익인2
글고 “소득 대비” 물가가 넘 비싸지 않나
이탈리아 사람들도 우리나라 물가보고 ㅎㄷㄷ 하던데

10시간 전
익인3
이런 글마저 저기 속하지 못한사람 패배자만드는거까지 완벽 ㅋㅋㅋ대한경쟁민국ㅋㅋㅋㅋㅋㅋㅋㅋ
10시간 전
익인4
경쟁안에 못들면 패배자 취급 하는건 한국만의 문제도 아니고 걍 아시아 국가들 다 그럼..ㅋㅋㅋ 오죽하면 외국에 닥터나 변호사 안되면 실패한 인생이고 A+ 아닌 A받으면 실패한 인생이라고 하는 asian parents 밈이 떠돌겠어..왜 그런걸 우리나라만의 문제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다들 자기연민이 너무 심한듯

10시간 전
익인2
아시아가 경쟁이 좀 심한 듯
10시간 전
익인5
ㄹㅇ 우리나라만 그런거 아닌데
10시간 전
익인6
솔직히 서울중심, 인스타/ 커뮤 때문에 서열화 된 것 말고는 다 괜찮은 것 같아.
외적인 건 잘 사는데 내면이 병든 느낌

10시간 전
익인6
석유 없고 산 많아서 농토도 적은데다 토질도 안좋은 아무것도 없는 국가에서 사람 갈아서 이정도 성장 한건 진짜 대단한 거 맞는 것 같아.
60년대 생 고집쌔고 답없는 건 맞는데 이전 세대들이 갈려가며 선진국 만든건 진짜 대단 한 것 같아.
꿀빠는 세대라면서 내려치는거 이해 안가.

해외여행 가면 조건이 진짜 어마어마 하던데.
유럽, 미국, 중국이야 말 할 것도 없고
동남아만 해도 기후랑 농토 전환 가능한 평야 보면 진짜 어마어마 해.
한국의 기후 조건이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일 정도.

10시간 전
익인7
ㅇㅈ 징징거리는 애들 치고 열심히 하는 애들 없음 걍 거져먹길 바람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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