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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여행 가려고 예약했다가 취소했는데 내가 돈 보내놓고 까먹었어...... 취소했으면 얘가 나한테 보내줬어야 했는데 다른 정산이랑 섞여서 얘도 그부분을 까먹은것 같음ㅠㅜㅠ 

근데 두달도 더 넘어서 말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야... 금액은 7만원정도 돼ㅜ 생각보다 커서.. 아무래도 말하는게 낫겠지?

참고로 연락안한지 한달 됨... 가끔 연락하는 친구야



 
익인1
무조건
4시간 전
글쓴이
하 이렇게 한참뒤에 돈계산 하는거 싫어하는데 내가 그러고 있네..ㅜ
4시간 전
익인1
깜빡할수도 있지!
4시간 전
익인2
무조건
4시간 전
익인3
7천원이면몰라도 7만원은 해야지 ㅋㅋㅋ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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