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5l

고민좀 들어줘 ㅠㅠ4살연상 남친이고 사귄지는 4개월 다 되어가.

싸운이유는 

남친이 본인 귀를 내가 면봉으로 파줬다던데 난 진짜 기억이 안나거든..? 

(저번에 나랑 같이 간 카페 아닌데 나랑 갔다고 착각한적 있어)

그래서 난 또 다른여자랑 나랑 착각하구나 싶어서 기분나빠서 계속 한 두세번 뿌리쳤거든?

그래서 남친이 왜그러냐 하니까 '내가 오빠귀를 파준게 맞아?' 이랬는데 갑자기 소리지르더라고..카페는 본인이 인정해서 사과했는데 이번에 귀파준건 너가 확실한데 왜 인정안하고 무시하냐면서..

난 진짜 기억도 안나는일을 착각하니까 기분나쁘고

심지어 평소엔 엄청 다정한 남자친구였는데 소리지르는거보니까 사람도 달라보이고..

내가 우니까 미안하다면서 막 그러긴 하던데

내가 살면서 4개월된 연애까지 가본적도 없고 남친이랑 싸워본적도 없어서 지금 걍 잘 모르겠는데 계속 연애하는게 맞을까?

원래 연애하면 싸우는게 당연하긴한데 계속 연애해도 될지 모르겠어



 
익인1
이걸 고민하네
5일 전
글쓴이
난 이게 제대로된 첫연애라 잘 몰라
5일 전
익인1
소리 지르는게 정상인 것 같니...
5일 전
익인2
헤어져 갈수록 더한다
5일 전
글쓴이
사람 안변하겠지?
5일 전
익인3
난 남친이랑 4년 넘게 만나면서 싸워도 소리 치면서 싸운적 한번도 없어.....잘 생각해봐..
5일 전
글쓴이
사람 안변하겠지??
5일 전
익인3
4개월이면 만난지도 얼마 안 됐는데ㅜ 시간 갈수록 편해지고 그러면 더 하면 더 했지 나아지긴 힘들지도ㅜㅜㅜ
5일 전
익인4
뭘 부정하길래 계속 질문해 걍 헤어져라 좀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얘들아 팬싸갈라고 70만원 대출하는거 미친짓이야?341 2:0028945 0
이성 사랑방와 ㄹㅈㄷ.. 썸남이랑 카페에 둘이 있었는데231 12.27 23:1457658 2
일상내가 후임 신입 때 엄청 무섭게 혼냈는데175 8:2123029 2
일상얘들아 나 아빠 장례식장인데 너희 오늘 모했어!!!117 12.27 22:3815860 0
야구 우리 내년에는 정말 터져야 하는 자기 코인 얘기해보자...이젠 진짜 레알 진심으로 ..61 12.27 23:5917399 0
가슴 왼쪽 아래가 찌릿찌릿해 12.23 19:16 9 0
호텔 뷔페 설거지 알바 일주일 하는거 어때? 1 12.23 19:16 19 0
이성 사랑방 ㅈㅂㅈㅂ ㅜㅜㅜ 뭐가 나아???2 12.23 19:16 55 0
지하철에서 걍 미친척 번호 딸걸9 12.23 19:16 568 0
강남역에 모자마스크 쓰고 가면 다 쳐다보더라37 12.23 19:16 1314 0
이런 립제품 뭐 있어?? 12.23 19:16 19 0
우울증 약 처음 먹는데4 12.23 19:15 88 0
맞춤법 뭐가 맞아?4 12.23 19:15 67 0
와 무뚝뚝 고구마칩 개맛잇다 ㅋㅋㅋㅋㅋㅋㅋ 12.23 19:15 40 0
이성 사랑방 친구 만날때 말 안해주는거 이해 해줄 수 있어?4 12.23 19:15 75 0
직원이 내 ㅍㅍ 탐내 ㅋㅋㅋㅋ 13 12.23 19:15 776 0
아이폰 맥세이프가 뭐야? 4 12.23 19:15 39 0
이성 사랑방 애인 있을때 나한테 환승하려고 했던 남자10 12.23 19:15 137 0
내가 부장 꼽준거야?2 12.23 19:14 216 0
이모티콘 검색어 순위 왜 브로콜리가 있을가 12.23 19:14 41 0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하면서 제명에 못살겠음 12.23 19:14 78 0
엄마가 자꾸 결혼하래서 내가 엄마처럼 살면 좋겠냐고 12.23 19:13 27 0
대학이랑 고등학교 생활 중에 뭐가 더 빡셌어?2 12.23 19:13 19 0
몸좋은 사람 무서워하는 애들잇냐1 12.23 19:13 64 0
코덕들 있어?? 어뮤즈 화장품들 비싼 값을 해??3 12.23 19:13 1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