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살겠어
예민한성격이라 작은말도 그냥 지나치질 않아
화도 욱하게 내고 욕하고 자존심 다 죽이는 말에
(5년전에 수험 몇년하고 떨어졌었는데) 몇년이나 하고
떨어진 주제에 자리못잡았다고 이럼
자리잡으려고 노력중인데 (생활비 100씩 주는 중)
그럼 시험붙고 자리잡은 둘째딸하고만 살던지
진짜 대입입시 과거얘기 다 꺼내는중
출근길에 속상해서 끄적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