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이런 거 알려줘도 살펴보기만 하고 예약 안하고 내가 예약하자고 말해도 응 좀 더 둘러보자 이러거나 그날 상황을 보자 이런 식으로 넘어가
크리스마스에도 케익 사먹자길래 좋다고 했는데 그날 놀다가 빵집 가서 케익 사가면 되겠다! 이러더라ㅠㅠ 크리스마스에는 보통 케익 사전예약하잖아.. 내가 서프라이즈로 케익 미리 예약해둬서 괜찮기는 한데 이럴 때마다 답답해
그래서 보통 예약은 내가 먼저 하는데 애인이 센스있게 딱 해줬을 때도 있으면 해서 고민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