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6l

진상은 남자가 더 많음... 진짜로...

아줌마들이 더 진상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고객센터 일한지 3달 째... 남자 진상이 더 많음..

그나마 아줌마들 진상은 상식 선에서 진상이거든

본인이 부당한 거에 뭔가 더 이득을 취하는 정도?

근데 남자 진상은 상식 이하임.. 진짜로.. 걍 자기들이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면서 진상짓함...

본인이 당하지 않은 것에 부당함을 느껴.. 이게 진짜 당황스러움..


아줌마들 :  혜택이 A인데 A가 오류나서 못 받았다. 너네 서비스가 왜그러냐. 보상해 줘라.

남자들 : 혜택 A를 내가 만약 못 받는다면? 못 받을 수도 있으니까 책임져야하는 거아님?

이런 논리임..

같이 일하는 팀원들도 다 남자진상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고 함..



 
익인1
아줌마들은 말로 겁나 따지는편이고 남자들은 화를냄 걍 냅다 화부터냄
7시간 전
글쓴이
아냐 그게 아님.. 둘 다 따지고 화내는 건 비슷한데 아줌마들은 본인들이 못 받은 것에 화를 낸다면 남자들은 아직 받지도 않은 것에 화를 내..
그래서 아줌마들은 상식적으로 파고들면 우리 잘못이 맞아서 납득하는데 남자고객들은 상식이라는 게 없어서 상담하는 내내 그냥 답이 안 나옴.
그리고 전화오는 남자고객들은 대체적으로 두서 없이 말하고 말도 떨고 어딘가 톤이 높고.. 인터넷에서 많이 말하는 히키코모리? 이런 느낌 남... 그냥 뭐랄까 화풀 곳 없어서 여기에 푸는 느낌??
오죽하면 남자고객 오면 상담사들이 공유 메모에 이유는 모르겠고 난리침 이런 식으로 적어 놓을 정도임... 이유가 진짜 없음.. 그냥 갑자기 화나있음. 이유를 물어도 본인도 설명을 잘 못 함. 그냥 어쨌든 화가 나있음.

6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40 나 좀 잘생긴듯; 642 12:5419542 5
일상솔로인 익들아 클스마스때 머해229 0:2018175 1
일상명품 가방은 ㄹㅇ 이제 안사게 됨202 10:2727089 6
이성 사랑방/연애중36살 애인 외박안되는거 이해가능? 128 0:5923019 0
BL웹소설 진짜 제일 좋아하는 작품 하나만 말해보자 66 0:295021 0
대구익들 있어??1 15:05 30 0
계엄찬성하는 극우 여자애한테 손절요청하고 오는 길2 15:05 33 0
중고등학교 공학 나온 사람들아 재밌었어?6 15:04 69 0
익들아 이거 남자인 친구 남사친 손절하는게 맞을까 3 15:04 54 0
예쁘다는 칭찬 많이 듣기 시작한게 15:03 102 0
내일 여친한테 케이크 뭐사갈까 골라줘라.. ㅈㅂㅈㅂ 17 15:03 96 0
얘들아 나 폭식했다.. 이거 금식 12시간 이상하면 돌아오나?1 15:03 26 0
생년월일 말할 때 어떻게 말함?8 15:03 54 0
아니 홈런볼 다 종이로 바뀐거 아니야?????뭐여? 3 15:02 33 0
와 나 너무잠와서 회의실가서 8분 잤음1 15:02 19 0
도쿄 디즈니씨 가본 익들?6 15:02 33 0
난 다른 팀 팀장님이 계약기간 얼마 안 남았다며? 라고 한 적 있음..4 15:02 37 0
아니 애가 울면 카페를 나가든가 해야지;57 15:02 572 0
교정중인데 입벌리고 웃으면 안될정도야?4 15:02 6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나 크리스마스 선물 관련해서 하나만 봐ㅣ주라 ㅜㅜ 1 15:02 52 0
인기글 오류 아니고 이제 없는 거야?3 15:02 105 0
이거 뭔 감기(?)야??4 15:02 36 0
이성 사랑방/이별 본인표출전애인 심리.. 대체 뭘까 18 15:02 170 0
나 인격체 두개 같아3 15:01 20 0
다들 머리 커트 얼마에 해? 15:01 1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