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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좀 나아지긴 했는데 자잘자잘하게 계속 실수하거든? 좀 남들이 뒷처리를 해야할법한 실수… 예를 들어 쓴 물건 제자리에 안두거나 사용한 자리 정리하다가 다른 일 하러 가서 뒷정리 해줘야하는 그런 실수… 근데 큼직큼직한 실수도 종종 해서 그런건 지적하는데 저런건 솔직히 해줄 수 있는 부분이자너.. 그래서 지적하기 좀 애매한데 익들은 이렁 경우에 걍 지적하는편이야? 아님 그냥 넘어가줘? 저런거 하나하나 지적하면 ㄹㅇ 거의 맨날 뭐라고 하는 꼴이거든…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근데 또 신입이라 고마운 마음 가지기엔 입사하고 1년 조금 넘었음 … 걍 한번 언급하긴해야겟다
5일 전
익인1
그건 일적인 실수가 아니라 태도 문제 아냐?.. 적응을 아직 못한건가? 나였음 뭐라함
5일 전
글쓴이
ㄴㄴ 실수가 맞음 왜냐면 깜빡하고 못하는거야 일부러 안하는게 아니라…
5일 전
익인2
혹시 저런거 세달차에도 저러면 일못한다 생각해? ㅜㅜㅜ 아님 신규니 아직 적응덜됐구나 충분히 생각할수있는 시점인가?
큼직한 실순안하는데 저런 아주자잘한거 나도 종종하는거같아서 ㅜㅠ

5일 전
익인3
저런 거 근데 약간 성격, 성향이 그런 거라 거의 안 바뀌는 듯.. 아니면 매번 그런 상황마다 얘기해줘야 하는데 말하는 사람이 더 미친다 진짜 ㅎ 나도 그런 사람있는데 그냥 포기했어,,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길 바랄 뿐
5일 전
익인4
나라면 말해주는게 고마울 거 같아 신입때는 시야가 좁아서 자잘자잘한거 신경 못쓸 수 있으니까 사소한거라도 한번 지적들으면 그 부분까지 시야가 틀듯
5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근데 또 신입이라 고마운 마음 가지기엔 입사하고 1년 조금 넘었음 … 걍 한번 언급하긴해야겟다
5일 전
익인5
지적해
5일 전
익인6
아 우리치과에 딱 저런 쌤 왔었는데 진짜 하나하나 뭐라하기도 힘들고 내가 예민한거같고 진짜 미침
원장님이 답답해서 그냥 수습기간에 빠이침

5일 전
익인7
저거 말 안해주면 계속 습관됨 진짜 사소한거라서 말하기 좀 그렇겠지만 익인이 계속 따라다니면서 해줄거 아니면 얘기해야해
5일 전
익인8
말해도 고쳐지지 않으면 adhd아니야?
계속 말해줘야지
난 한두번 말해도 안 고쳐지면 다 자르긴 했어

5일 전
글쓴이
Adhd는 아닌 것 같은데… 오히려 내가 adhd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계속 말은 해볼게!!! 성실하긴 해서 말하기 좀 그랫어
5일 전
익인9
난 걍 다 말함 회바회에 업무마다 차이 있겠지만,, 우리는 현장직이라 근무 태도 저런 식이면 남들이 서너 배는 더 힘들어지고 안전 사고 위험도 있고 초장에 습관 빡 들여야 됨
5일 전
익인10
오히려 저런건 더 지적해야하는거 아닐까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생각만 하고 있음 되는건데
5일 전
익인11
댓보니까 오히려 몰라서 신경 못쓴거일수도 있어 이런 사람들은 말해주면 금방 고치긴하더라
5일 전
익인11
대신 하나하나 다 말해줘야함
우리 회사는 신입이 위생개념이 없어서 쓰레기통 탕비실 책상에 올려놔서 나도 참다참다가 말함
다른 분들 여기서 음식드실 때도 있는데 쓰던 쓰레기통이랑 봉투 올려놓는거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5일 전
익인12
습관 되기 전에…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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