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말하기나는 엄마한테 울면서 말했더니 그담날부터 싹 나음나는 우리 부모님의 소중한 자식인데 그 이상한 놈때문에 울고 있는게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하다! 이런 생각 들어서 싹 나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