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09l

같은 회사 동료 언니가 자꾸 나보고 살쪘다는 둥 뚱뚱하다는 둥 그러는데 날씬하다고 생각은 안해도 뚱뚱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거든,,ㅜ 남한테 그런 말 처음 들어봐서 근래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밥 먹기 싫어져....

진짜 다른 사람 눈엔 내가 그렇게 보이나 싶고 ㅠㅠ



 
   
익인1
키 몇인데
4일 전
글쓴이
161,,
4일 전
익인1
그럼 객관적으로도 전혀 뚱뚱한 게 아닌데
4일 전
익인14
그럼 뚱뚱한거 절대절대 아님. 그런 말 하는 분은 어떠시길래?
4일 전
익인16
막말로 쓰니가 200키로라고해도 가족임? 병원비 내줄 사람임? 웃기는 사람이다 정말 신경쓰지마 쓰니야
4일 전
익인1
키가 140대 150대초중이면 통통 맞고 160대면 지극히 보통인데
4일 전
익인2
통통 정도인데
4일 전
익인3
대놓고 몸평하는 그 미친 사람이 있다는게 더 신기한데
4일 전
익인4
니가 100키로여도 바로앞에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진짜 못된거임
4일 전
익인5
통통하긴한데 뚱뚱 정도인가? 그리고 그런 말을 막하는건 좀
4일 전
익인6
그냥 통통정도아님?
근데 남이 통통하던 뚱뚱하던 그걸 상대방에게 말하는 사람 첨봐
디게 무례하다
그걸 그냥 놔둬?

4일 전
익인6
살면서 저런식으로 남에게 말하는 사람 쌩눈으로 본적 없음
그만큼 본문 사례가 디게 무례하고 흔치않은 상황이야

4일 전
글쓴이
그냥 언니는 맘모스 같으면서 누구한테 지적질이냐고 하긴 하는데 속으론 상처받고 엄청 신경 쓰이더라고,,ㅜ
4일 전
익인8
언니도 뚱퉁해??
4일 전
글쓴이

4일 전
익인7
쓰니야 해 너도 스스로 알잖아 안뚱뚱한거
4일 전
글쓴이
그렇게 생각했는데 자꾸 그런 소리 들으니까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네 ㅠㅠㅠㅠ
4일 전
익인9
살짝 통통정도지 절대 뚱뚱 아님.... 통통도 진짜 살짝...
4일 전
익인10
161에 57이면 체형에 따라 오히려 날씬해 보일 수도 있는 몸무게임,,
체형에 따라 통통....?갈 수도 있지만 진짜 극히 드물다고 봄
그냥 지극히 보통임

4일 전
익인10
윗 댓들 살짝 통통이라 하는데 나 160에 47부터 68까지 다 겪어봤는데 58선까지는 확실히 보통이었음
4일 전
익인31
222
4일 전
익인11
아니 뚱뚱으로 보여도 회사 동료한테 저런식으로 말 하는 게 정상인가 싶다 개무례함
4일 전
익인12
날씬하든 보통이든 통통하든 뚱뚱하든 그걸 평가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그런말 신경쓰지마
4일 전
익인13
절대 안뚱뚱함. 또그러면 언니도 뚱뚱하니까 같이 다이어트하실래요? 하고 은근 멕여봐
4일 전
글쓴이
언니는 맘모스 같다고 했어..
4일 전
익인13
잘했어ㅜㅋㅋㅋㅋㅋㅋㅋ절대 뚱뚱할수가 없는 스펙이고 걍 언니가 너 질투해서 그런것같아
4일 전
익인15
왜케 남 몸무게에 이래라저래라야;
신경쓰지말라 그래

4일 전
익인16
아니 하나도..? 남의 몸에 관심이 왤케 많뎈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17
내친구도 회사에서 그거 똑같이 당하고 있던데 보통통임
근데 말하는 그 사람이 더 뚱뚱하다더라고 나이도 더 많고
아마 지가 뚱뚱하니까 좀 더 젊고 안 뚱뚱하지만 만만한 사람이람 본인을 같이 엮어서 그래 나정도면 괜찮지 하려는 속셈이라던데

4일 전
익인17
그러고 꼭 붙이는 말이 자기가 니 나이땐 더 날씬하고 예뻤다 지금 자기는 ~~~하는 이유 때문에 이렇다 라고 하더라고
너 깎아내려서 본인 자존감 올리려는 수작이야 근데 진심은 사실 안 그렇다는 걸 알듯

4일 전
글쓴이
와 소름돋아 진짜 이래 ㅠㅠ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관리 잘해라 이러고 간식이라도 먹으려고 하면 거기서 더 뿔게? 이럼
4일 전
익인17
그것까지도 레파토리 완전 똑같음
마치 챙겨주는척 하면서 자기니까 이런말 해준다면서

4일 전
익인17
내친구는 거기서 한단계 더 가서
본인이랑 친구랑 둘이 사이에서만 그랬는데
옆에 있는 남한테도 본인이랑 친구랑 엮어서 우린 살쪄서 어떻다~해놓고
갑자기 자기는 피치못할 사정때문에 지금이야 이렇다 하고 친구는 이상한 사람 만들어서 주변에 다 같이 공감 리액션 하게 만들고 이거 반복한다더라 아예 뭔 소리도 못하게
그러곤 몸도 슬슬 주물럭 거린다던데 팔이나 뒷구리 뱃살 이런데 만지면서 으~이런식으로

4일 전
익인18
엥(ᯅ̈ ) 뭔 소리임 너 키가 130이런거 아니고서야 정상인데
4일 전
익인18
나중에 남들앞에서 밥먹을때 밥 다 남기고 언니가 뚱뚱하다해서 다이어트해야겠다고 꼽줘봐
4일 전
익인19
보통임 ㄹㅇ
4일 전
익인20
아니 키가 중요하지;170이면 진짜 뼈말라고 156이면 그냥 정상체중이고
4일 전
익인21
전혀? 나 56일 때 말랐다는 소리까지 들음... 키 쓰니랑 똑같고
4일 전
익인21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짱이긴 해
살쪘다는 말 듣는거 속상해요... 저는 제 몸에 만족하거든요

4일 전
익인22
161에 57이면 보통임... 내가 164에 57인데 내가 다이어트 한다하면 지금도 말랐는데 왜 빼냐그럼
4일 전
익인23
통통이라니 보통이지...
4일 전
익인24
건강한 몸매임 근데 근육량따라 좀 다르긴 함
4일 전
익인25
너가 설령 100키로여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무례한거야

4일 전
익인25
남의 겉모습 왈가왈부하는 사람 정말 빈곤해보임…
4일 전
익인26
보통일텐데 가스라이팅먼데 ㅋㅋ
4일 전
익인27
그 몸무게면 보통인데? 그리고 진짜 통통해도 누가 그런 식으로 대놓고 말해? 그 언니가 이상해 그리고 쓰니 키 몸무게면 진짜 보통임
4일 전
익인28
완전 정상인디
4일 전
익인29
몸무게가 뭐든 그런 말을 입 밖으로 꺼냈다는 거 자체가 사람이 덜 된 거 같음
4일 전
익인30
나 쓰니랑 스펙 똑같은데 누가봐도 날씬한 몸은 아니니까 남들 말에 기죽기 쉽긴 하도라...
4일 전
익인30
그랴서 뚱뚱하단소리 한번 들으면 타격 큰거 완전 이해함... 무시하자ㅜㅜ
4일 전
익인32
정상체중이잖아
근데 그냥 남한테 그렇게 말하는게 대놓고 무례하고 상식적이지않다는 거임

4일 전
익인33
아 거기서 굴하지않고 언니는 맘모스같다고 한거 개웃기다
4일 전
익인34
겨울이라서 그런가봐요 하고 토스해
참나 ㅋㅋㅋㅋ 그 언니도 웃기네

4일 전
익인35
그냥 정상체중인데 왜 저런대
4일 전
익인36
걔가 @뇬이네
4일 전
익인37
161 57이면 통은 맞음...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해외여행 꽤 가봤다 하는익들 제일 좋았던곳 어디야?404 12.27 15:1632787 0
이성 사랑방근데 카톡 디데이 안 해놓는 사람들은 따로 이유가 있어?268 12.27 11:4968170 0
일상난 04긴 한데 01년생들이 지금 제일 착잡할듯...?184 12.27 18:1433712 0
일상98년생 할미인데 익들도 인생 많이 즐겨둬93 12.27 18:188398 0
T1 인스타 란도 팀 태그한 거 첨이래47 12.27 14:4331449 7
크리스마스 케이크 2-3개정도만 골라줘!! 24 12.24 00:40 473 0
이성 사랑방 내가 리액션이 앖는 편이라 자격지심 느낌... 12.24 00:40 55 0
무좀있는데 마사지샵에서 족욕이랑 발마사지 받을 수 있어??2 12.24 00:40 65 0
이성 사랑방/ 진짜 이것까지 구질구질 자존심 버려가며 해봤다 하는 썰 알려줘13 12.24 00:40 326 0
이성 사랑방 익들이라면 이 상황에 연락 끊을래 어쩔래? 2 12.24 00:40 69 0
면접 보러 가는 길에 산 로또가 1등이면 면접 안 갈거야?47 12.24 00:40 771 0
20만원 이하 매트리스 추천가능하니.. 12.24 00:39 12 0
틴트 냄새 요플레 냄새나면 상한건가..?2 12.24 00:39 18 0
나는 대학 합격하고 동생은 재수 해야해서 집 분위기5 12.24 00:39 367 0
본가에 사니까 돈이 자동으로 모이네2 12.24 00:39 29 0
공시 지금부터 지방직 목표로 하려면 어떤식으로9 12.24 00:39 62 0
혹시 상대가 나를 카톡 친구 삭제하면 내가 못봐?! 12.24 00:39 15 0
간호취업 몇년간 이럴까… 10 12.24 00:38 87 0
그림체 지저분한 사람 특징이 뭘까? 12.24 00:38 59 0
리플 지금 들어가도돼?1 12.24 00:38 34 0
진짜 예민한 날에는 흘러내리는 머리카락도 짜증남5 12.24 00:38 89 0
정신과 다니는 것도 의미가 있나 싶음2 12.24 00:38 96 1
나 진짜 낯 많이 가린다 4 12.24 00:37 276 0
어른처럼 입고 싶은데 애같아 12.24 00:37 52 0
나 갑자기 몸이 이상해 도와줘ㅠ10 12.24 00:37 5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