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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76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23) 게시물이에요

같은 회사 동료 언니가 자꾸 나보고 살쪘다는 둥 뚱뚱하다는 둥 그러는데 날씬하다고 생각은 안해도 뚱뚱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거든,,ㅜ 남한테 그런 말 처음 들어봐서 근래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밥 먹기 싫어져....

진짜 다른 사람 눈엔 내가 그렇게 보이나 싶고 ㅠㅠ



 
   
익인1
키 몇인데
6개월 전
글쓴이
161,,
6개월 전
익인1
그럼 객관적으로도 전혀 뚱뚱한 게 아닌데
6개월 전
익인14
그럼 뚱뚱한거 절대절대 아님. 그런 말 하는 분은 어떠시길래?
6개월 전
익인16
막말로 쓰니가 200키로라고해도 가족임? 병원비 내줄 사람임? 웃기는 사람이다 정말 신경쓰지마 쓰니야
6개월 전
익인1
키가 140대 150대초중이면 통통 맞고 160대면 지극히 보통인데
6개월 전
익인2
통통 정도인데
6개월 전
익인3
대놓고 몸평하는 그 미친 사람이 있다는게 더 신기한데
6개월 전
익인4
니가 100키로여도 바로앞에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진짜 못된거임
6개월 전
익인5
통통하긴한데 뚱뚱 정도인가? 그리고 그런 말을 막하는건 좀
6개월 전
익인6
그냥 통통정도아님?
근데 남이 통통하던 뚱뚱하던 그걸 상대방에게 말하는 사람 첨봐
디게 무례하다
그걸 그냥 놔둬?

6개월 전
익인6
살면서 저런식으로 남에게 말하는 사람 쌩눈으로 본적 없음
그만큼 본문 사례가 디게 무례하고 흔치않은 상황이야

6개월 전
글쓴이
그냥 언니는 맘모스 같으면서 누구한테 지적질이냐고 하긴 하는데 속으론 상처받고 엄청 신경 쓰이더라고,,ㅜ
6개월 전
익인8
언니도 뚱퉁해??
6개월 전
글쓴이

6개월 전
익인7
쓰니야 해 너도 스스로 알잖아 안뚱뚱한거
6개월 전
글쓴이
그렇게 생각했는데 자꾸 그런 소리 들으니까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네 ㅠㅠㅠㅠ
6개월 전
익인9
살짝 통통정도지 절대 뚱뚱 아님.... 통통도 진짜 살짝...
6개월 전
익인10
161에 57이면 체형에 따라 오히려 날씬해 보일 수도 있는 몸무게임,,
체형에 따라 통통....?갈 수도 있지만 진짜 극히 드물다고 봄
그냥 지극히 보통임

6개월 전
익인10
윗 댓들 살짝 통통이라 하는데 나 160에 47부터 68까지 다 겪어봤는데 58선까지는 확실히 보통이었음
6개월 전
익인31
222
6개월 전
익인11
아니 뚱뚱으로 보여도 회사 동료한테 저런식으로 말 하는 게 정상인가 싶다 개무례함
6개월 전
익인12
날씬하든 보통이든 통통하든 뚱뚱하든 그걸 평가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그런말 신경쓰지마
6개월 전
익인13
절대 안뚱뚱함. 또그러면 언니도 뚱뚱하니까 같이 다이어트하실래요? 하고 은근 멕여봐
6개월 전
글쓴이
언니는 맘모스 같다고 했어..
6개월 전
익인13
잘했어ㅜㅋㅋㅋㅋㅋㅋㅋ절대 뚱뚱할수가 없는 스펙이고 걍 언니가 너 질투해서 그런것같아
6개월 전
익인15
왜케 남 몸무게에 이래라저래라야;
신경쓰지말라 그래

6개월 전
익인16
아니 하나도..? 남의 몸에 관심이 왤케 많뎈ㅋㅋㅋㅋㅋ
6개월 전
익인17
내친구도 회사에서 그거 똑같이 당하고 있던데 보통통임
근데 말하는 그 사람이 더 뚱뚱하다더라고 나이도 더 많고
아마 지가 뚱뚱하니까 좀 더 젊고 안 뚱뚱하지만 만만한 사람이람 본인을 같이 엮어서 그래 나정도면 괜찮지 하려는 속셈이라던데

6개월 전
익인17
그러고 꼭 붙이는 말이 자기가 니 나이땐 더 날씬하고 예뻤다 지금 자기는 ~~~하는 이유 때문에 이렇다 라고 하더라고
너 깎아내려서 본인 자존감 올리려는 수작이야 근데 진심은 사실 안 그렇다는 걸 알듯

6개월 전
글쓴이
와 소름돋아 진짜 이래 ㅠㅠ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관리 잘해라 이러고 간식이라도 먹으려고 하면 거기서 더 뿔게? 이럼
6개월 전
익인17
그것까지도 레파토리 완전 똑같음
마치 챙겨주는척 하면서 자기니까 이런말 해준다면서

6개월 전
익인17
내친구는 거기서 한단계 더 가서
본인이랑 친구랑 둘이 사이에서만 그랬는데
옆에 있는 남한테도 본인이랑 친구랑 엮어서 우린 살쪄서 어떻다~해놓고
갑자기 자기는 피치못할 사정때문에 지금이야 이렇다 하고 친구는 이상한 사람 만들어서 주변에 다 같이 공감 리액션 하게 만들고 이거 반복한다더라 아예 뭔 소리도 못하게
그러곤 몸도 슬슬 주물럭 거린다던데 팔이나 뒷구리 뱃살 이런데 만지면서 으~이런식으로

6개월 전
익인18
엥(ᯅ̈ ) 뭔 소리임 너 키가 130이런거 아니고서야 정상인데
6개월 전
익인18
나중에 남들앞에서 밥먹을때 밥 다 남기고 언니가 뚱뚱하다해서 다이어트해야겠다고 꼽줘봐
6개월 전
익인19
보통임 ㄹㅇ
6개월 전
익인20
아니 키가 중요하지;170이면 진짜 뼈말라고 156이면 그냥 정상체중이고
6개월 전
익인21
전혀? 나 56일 때 말랐다는 소리까지 들음... 키 쓰니랑 똑같고
6개월 전
익인21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짱이긴 해
살쪘다는 말 듣는거 속상해요... 저는 제 몸에 만족하거든요

6개월 전
익인22
161에 57이면 보통임... 내가 164에 57인데 내가 다이어트 한다하면 지금도 말랐는데 왜 빼냐그럼
6개월 전
익인23
통통이라니 보통이지...
6개월 전
익인24
건강한 몸매임 근데 근육량따라 좀 다르긴 함
6개월 전
익인25
너가 설령 100키로여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무례한거야

6개월 전
익인25
남의 겉모습 왈가왈부하는 사람 정말 빈곤해보임…
6개월 전
익인26
보통일텐데 가스라이팅먼데 ㅋㅋ
6개월 전
익인27
그 몸무게면 보통인데? 그리고 진짜 통통해도 누가 그런 식으로 대놓고 말해? 그 언니가 이상해 그리고 쓰니 키 몸무게면 진짜 보통임
6개월 전
익인28
완전 정상인디
6개월 전
익인29
몸무게가 뭐든 그런 말을 입 밖으로 꺼냈다는 거 자체가 사람이 덜 된 거 같음
6개월 전
익인30
나 쓰니랑 스펙 똑같은데 누가봐도 날씬한 몸은 아니니까 남들 말에 기죽기 쉽긴 하도라...
6개월 전
익인30
그랴서 뚱뚱하단소리 한번 들으면 타격 큰거 완전 이해함... 무시하자ㅜㅜ
6개월 전
익인32
정상체중이잖아
근데 그냥 남한테 그렇게 말하는게 대놓고 무례하고 상식적이지않다는 거임

6개월 전
익인33
아 거기서 굴하지않고 언니는 맘모스같다고 한거 개웃기다
6개월 전
익인34
겨울이라서 그런가봐요 하고 토스해
참나 ㅋㅋㅋㅋ 그 언니도 웃기네

6개월 전
익인35
그냥 정상체중인데 왜 저런대
6개월 전
익인36
걔가 @뇬이네
6개월 전
익인37
161 57이면 통은 맞음...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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