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혼자 사는데 요즘 날씨도 너무 안좋고 연말이고 한국 상황도 안좋고 곧 생리도 하네 엄마아빠 너무 보고싶고 할일 손에 잘 안잡히고 새벽에 멍하게 있다가 갑자기 과자 먹고 노래 듣다가 그냥 눈물나고 하 지금도 비바람 때문에 창문흔들려 집인데 집가고싶어